The time i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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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도쿄 현지 취재)

‘Yesterday is Over. Tomorrow is Too Late. The Time is Now(어제는 이미 지났고, 내일은 너무 늦습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프리 안티에이징을 위한 캐치프레이즈로 이보다 더 적절한 문장이 있을까. 디올이 이야기하는 예방 차원의 안티에이징 스토리는 매우 견고하고 정확하다. 꾸준한 연구를 통한 기술적인 발전뿐 아니라 감성적 차원에서 여성들의 불안한 감정, 조금 더 달라지고 싶은 뷰티에 대한 갈망을 고스란히 담았다. 지난 2017년 10월 도쿄에서 펼쳐진 디올 스킨케어 사이언티픽 서밋에서 만난 프리 안티에이징의 미래, 새로운 컬렉션 디올 캡춰 유쓰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YSL 뷰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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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유럽 코즈메틱 시장은 물론 일본 시장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 YSL 뷰티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파리지엔의 감성이 담긴 10월 파리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진정한 YSL 뷰티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었다. 계속 읽기

Audacious Lipst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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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은 코즈메틱 브랜드 나스(NARS). 대담한 아름다움을 기념하는 ‘어데이셔스 뷰티(Audacious Beauty)’ 캠페인을 기념하며 40가지 컬러의 립스틱을 선보였는데, 이미 특정 컬러는 품절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다. 클래식한 여배우를 오마주하는 이름을 담은 데다, 탄생 20주년 캠페인 모델로 60세가 넘은 샬럿 램플링을 선정했기에 더욱 의미 깊다. 이 특별한 립스틱에 대한 오피니언 리더 20인의 감상을 지난 9월 1일부터 <스타일 조선일보> 블로그에 소개해 뜨거운 반향을 얻었다. 그중 7인의 인터뷰를 지면으로 소개한다. 계속 읽기

Edito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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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가을을 담은 서정적인 컬러부터 소장하고 싶은  케이스까지, <스타일 조선일보>가 꼽은 뷰티 리스트. 계속 읽기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쿠아 디 지오 프로퓨모 스페셜 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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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는 강인한 남성성을 담은 ‘아쿠아 디 지오 프로퓨모 스페셜 블랜드’를 선보였다. 엄격하게 윤리에 기반한 공정을 통해 재배한 파촐리를 베이스로 상쾌함과 이국적인 우디함을 더해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문의 080-022-3332 계속 읽기

The Dreamy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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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여성을 사로잡은 아티스트 프랑수아 나스의 모투타네(Motu Tane´)로의 초대. 프랑수아 나스와의 만남을 포함한 그 경험은 특별하고도 강렬했다. 길지 않지만 결코 짧지도 않았던 여정. 감각과 열정, 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편안함과 위트가 가득한 그 시간은 나스(NARS)라는 브랜드의 히스토리와도 많이 닮았다. 계속 읽기

라프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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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레리 메종 라프레리 오픈 하우스 라프레리는 지난 3월 8일, 청담동에 럭셔리 힐링 뷰티 공간 ‘메종 라프레리’ 오픈 하우스를 진행했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시그너처 룸과 신제품 ‘라프레리 화이트 캐비아 크렘 엑스트라오디네어’를 비롯한 7가지 컬렉션을 엿볼 수 있었다. 제품 구매 금액에 따라 특별한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메종 라프레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문의 080-511-6626 계속 읽기

입생로랑 오렌지 꾸뛰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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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에서 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이드 시몬즈가 구성한 ‘오렌지 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생동감 넘치는 18가지 오렌지 컬러를 담은 리퀴드 루주 ‘베르니 아 레브르’와 립스틱 ‘루쥬 뿌르 꾸뛰르’, 네일 래커 ‘라 라끄 꾸뛰르’로 이루어졌다. 문의 080-347-0089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