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al Femi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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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여성성을 상징하는 향수, 샤넬 N°5. ‘그랜드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후각적 심포니’라고 N°5의 향을 묘사한 샤넬 향수 크리에이터 자크 폴주의 말처럼 이 전설의 향수는 우아하고 관능적인 플로럴 향을 발산한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샤넬은 여성성을 극대화한 ‘N°5 오드 빠르펭’과 ‘N°5 점보 솝’을 출시한다. 샤넬이 전하는 풍부함과 관능미의 예찬. 계속 읽기
에르메스 자르뎅 무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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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에서 ‘자르뎅 무슈 리’를 출시한다. 에르메스의 조향사 장-끌로드 엘레나가 선보이는 자르뎅 시리즈의 다섯 번째 향수로, 중국 정원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린 노트 계열로 싱그러운 향이 돋보이며, 자연을 연상시키는 푸른빛과 중국 황실을 뜻하는 옐로 컬러의 보틀이 고급스럽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오픈한 국내 최초 단독 퍼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Sensual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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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순간을 위해 필요한 것은? 섹시한 란제리, 그리고 보드랍고 매끄러운 보디 피부다. 이때 후각을 자극하는 관능적이고 여성스러운 향까지 은은하게 풍긴다면 게임 끝.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시슬리 오 뜨로삐깔 모이스처라이징 퍼퓸드 바디로션’은 열대 과일과 풍성하게 만발한 꽃이 가득한 이국적인 여행지를 연상케 하는 플로럴 시트러스 계열의 보디 제품. 가볍고 산뜻하지만 크리미한 질감의 플루이드 텍스처는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기분 좋은 상쾌함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을 바른 후 바로 옷을 입을 수 있을 만큼 빠르게 흡수된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은은한 싱그러움을, 오 뜨로삐깔 향수와 함께 사용하면 강렬하고 관능적인 향을 즐길 수 있다(150ml 9만5천원). ‘불가리 옴니아 인디안 가넷 뷰티 오일 포 바디’는 인도에서 온 매혹적이고 신성한 오렌지 컬러의 보석, 만다린 가닛의 프레시한 향과 관능미 있는 인디안 튜베로즈가 조화를 이뤄 이국적이면서 신비로운 향취가 돋보인다. 오일이지만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은은한 향이 하루 종일 지속되기 때문에 향수가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더욱 만족할 수 있을 것(100ml 6만8천원). ‘진정한 여성을 위한 향수’라 불리는 No.5의 섬세한 향을 담은 ‘샤넬 No.5 보디 크림’. 과거 최음제로 사용했을 만큼 관능적인 향의 일랑일랑, 그라스산 재스민, 5월의 장미 노트가 어우러진 파우더리한 향이 특징으로, 향수만큼이나 풍부한 향을 자랑한다(150g 12만3천원).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향수인 씨 로즈 시그니처의 우아한 로즈 향을 데일리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조르지오 아르마니 씨로즈 시그니처 보디로션’은 탐스러운 한 송이 장미처럼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향을 선사한다.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면서 보습력은 오래 지속된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200ml 7만6천원대). 라임, 진저, 우디, 베티베르 등이 조화를 이뤄 그린 플로럴 계열의 향조를 완성한 ‘에르메스 운 자르뎅 아프레 라 무쏭바디 샤워 젤’은 샤워를 하는 동안에도 감각적인 향을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 보디 케어 제품으로,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실키한 사용감이 단연 돋보인다. 반신욕을 할 때 이 샤워 젤을 소량 물에 풀면 향긋한 입욕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200ml 6만6천원). ‘프레쉬 라이프 보디 오일’은 벨벳 베르가모트, 그레이프 프루트, 라일락 잎 등을 더해 푸른 하늘의 상큼함, 달콤한 아침의 향기, 반짝이는 태양의 기운, 그리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물의 느낌을 모두 담았다. 피부를 유연하게 하는 오일 성분을 블렌딩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킴과 동시에 최상의 향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100ml 8만2천원대). 계속 읽기
Whisper of frag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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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에서 나른하지만 청량하게, 아름다운 내음이 풍겨온다. 봄을 알리는 새로운 스프링 향수 컬렉션. 계속 읽기
데렉 램 10 크로스비 향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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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뉴욕 크로스비 스트리트의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컬렉션’ 10종을 선보였다. 풍성한 플로럴 향부터 로맨틱한 향까지, 총 10가지 향을 담은 화이트 보틀은 심플하고도 럭셔리한 무드가 돋보인다. 문의 02-3443-1805 계속 읽기
Skin Light Ref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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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으로 시작해 브라이트닝을 넘어, 이제 스스로 빛을 내는 라이트닝으로 진화한 2014년 YSL 포에버 라이트 크리에이터 라인. 매직 펜 뚜쉬 에끌라에서부터 이어지는 입생로랑의 혁신적인 빛의 혁명, 그 특별한 라이트닝(lightening) 케어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edito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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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cy 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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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레드, 누드 톤의 립 메이크업이 트렌드라 해도 매 시즌 베스트셀러는 단연 핑크 립스틱이다. 여자라면 본능적으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에 끌리기 마련이니까. 피부 화장을 하지 않아도 핑크 립스틱 하나면 얼굴에 꽃이 피듯 화사한 생기가 더해지니 하나쯤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딸기 우유 컬러부터 형광기가 도는 핫핑크까지 다양한 채도의 핑크 립스틱 중 어떤 컬러를 선택해야 할까? 본인의 피부 톤을 고려해야 하는데, 피부가 어둡고 까무잡잡한 편이라면 오렌지빛이나 브라운 톤이 감도는 코럴 핑크 컬러를, 한국인 피부에 가장 가까운 노란 피부라면 화사하고 진한 꽃분홍색이 단연 돋보인다. 올봄 과감하게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핫핑크 립스틱을 입술 라인까지 빈틈없이 채워 발라볼 것. 페이스 파우더로 입술 선을 정돈한 후 납작한 타입의 브러시를 사용해 바르면 깔끔하게 바를 수 있다. 비비드한 핑크 립스틱을 일상에서 좀 더 웨어러블하게 즐기고 싶다면 꽃잎이 물든 듯한 그러데이션 기법을 사용하면 되는데, 입술 안쪽에 립스틱을 바른 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들기듯 그러데이션하면 된다. 입술 중앙에서 입술 선으로 갈수록 사라지듯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자, 이제 이번 시즌 가장 핫한 핑크 립스틱들을 소개하니 화사한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남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건 시간문제다. 계속 읽기
시슬리 휘또 뿌드르 리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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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는 완벽한 피부 톤을 완성해줄 트리트먼트 루스 파우더 ‘휘또 뿌드르 리브르’를 선보인다. 마이크로 텍스처로 벨벳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감촉이 특징이며, 균일한 피부 톤과 매끈한 피부 표현을 선사한다. 식물성 활성 성분을 함유해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다. 사용감과 광채에 따른 이리제, 매트, 로즈 오리엔떼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