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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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2, 2016

에디터 이지연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 테이블 협찬 에이치픽스(070-4656-0175)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휴대폰과 립스틱 하나 겨우 들어가는 프티 백은 잠시 옷장에 넣어두자. 당신의 스타일에 무게를 실어줄 빅 사이즈 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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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쪽 옆면에 얇고 굵은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호보 스타일의 지브리 백. 38X31cm, 5백만원대 델보. 하우스의 독자적인 쉐브로 패턴에 골드 브라스 GG 클로저로 장식한 GG 마몬트 라지 토트백. 35X26cm, 2백86만원 구찌. 가방 밑면에 토즈 특유의 고미노 페블을 적용한 웨이브 쇼핑백. 31X33cm, 2백만원대 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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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스 게임의 팩맨을 형상화한 캐릭터를 픽셀화해 위트를 더했다. 스트랩을 탈착할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의 토트백 34X35cm 2백19만원, 픽셀 백 참 37만원 모두 안야 힌드마치 by 분더샵. 로열 블루 색상의 빅 사이즈 피카부 백 40X28cm 7백만원대, 칼리토 백 참 1백39만원,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제격인 스트랩 유 1백18만원 모두 펜디 by 분더샵. 브랜드 시그너처 카나주 패턴과 가방 플랩 부분의 곤충 모티브 크리스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옐로 컬러 양가죽 소재 스타더스트 백팩. 24.5X31cm, 4백만원대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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