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int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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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브랜드의 DNA를 고스란히 담아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고유의 가치와 존재감을 드러내는 시그너처 주얼리 컬렉션.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에 입문하고자 한다면 이 페이지에 주목할 것. 계속 읽기

Utility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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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봄맞이 쇼핑의 포커스는 단연 아우터다. 여기 랑방스포츠만의 감성을 담아 블레이저 재킷부터 유틸리티 아우터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는 스프링 아우터를 눈여겨보자. 라이트한 기능성 소재로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멋스럽기까지 해, 올봄 스타일리시한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다. 계속 읽기

All about 2017 SI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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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국가정책 변동이 잦은 중국 시장의 영향으로 하이엔드 워치 시장이 다소 주춤한 것은 사실이지만, 오랜 역사를 지닌 스위스 시계 산업은 유럽, 중동, 동아시아 등 전통적으로 로열티가 높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언제나처럼 잠시도 멈추지 않고 꾸준한 노력을 더하고 있다. 노벨상을 받은 연구진과 협업해 최신 과학기술을 시계에 도입하는 것은 물론, 우주의 움직임 그대로를 한 치의 오차 없이 손목 위에 표현한, 시계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는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까지, 시계 본연의 가치를 보여주는 자리로 돌아간 2017 스위스 고급시계박람회(SIHH, The 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 현장을 제네바 현지에서 취재했다. 계속 읽기

vol.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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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제품은 몽블랑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마이스터스튁 레드 골드 클래식 볼펜이다. 마이스터스튁(Meisterstu˙˙ck)은 ‘걸작’ 또는 ‘명작’이라는 의미다. 몽블랑의 장인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이 볼펜의 캡 톱에는 몽블랑 엠블럼이 있다. 문의 1670-4810 계속 읽기

Return of the 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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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올 초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는 자율 주행 기능과 세단의 귀환, 한층 덩치가 커진 SUV, 이렇게 세 가지가 올해 자동차업계의 화두로 꼽혔다. 실제로 국내 시장에서도 SUV의 인기에 가려졌던 세단이 한층 날렵하고 근사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내로라하는 브랜드에서 존재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중·대형 세단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올봄 저마다의 매력으로 감성에 호소하는 프리미엄 신차들을 만나보자. 계속 읽기

indulge in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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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매혹적인 주얼리에는 고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특별한 상징과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미래를 위한 특별한 부적이 되어줄 판타지 주얼리 컬렉션. 계속 읽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밀리 브랜드의 아트 활동과 사회 공헌 실천자 Anna Ze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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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밀라노 현지 취재)

“사회에 공헌한다는 것은 희생이 아닌 기쁨입니다”라고 이야기하는 따뜻한 표정, 깊은 눈빛의 안나 제냐는, 제냐 가문의 상징이기도 하다. 세계 최고의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라는 브랜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아트, 그리고 브랜드와는 완전히 분리되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제냐 재단 활동까지, 이 모든 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패밀리의 유일한 여성이기도 하다. 패션 브랜드를 넘어 사회적인 기업,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정적인 이탈리아 패밀리 브랜드에서 패션 브랜드의 의미 그 자체를 신장시키고, 본질을 추구하는 패밀리 정신을 이어가며 뜻깊은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안나 제냐를 이탈리아 밀라노 제냐 본사에서 만났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