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of Senses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도쿄 현지 취재)

한 병이 완성되기까지 2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프레스티지 퀴베급만 빚어내는 샴페인의 명가 크루그(Krug). 생산량이 한정돼 있어 희소가치도 높은 이 샴페인 브랜드는 오감의 미학을 살려 음악과 미식을 예술적으로 녹인 ‘페어링’의 장인이기도 하다. 런던, 도쿄, 서울 등 지구촌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그 미학의 세계는, 크루그 가문 6대손의 표현을 빌리자면 전문가여야만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음악을 느끼듯 그저 자신의 의식과 감각을 따르면 되니까’ 말이다.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데메테르 토트백

갤러리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는 럭셔리한 정사각형 보디가 특징인 ‘데메테르 토트백’을 출시한다. 악어가죽 본연의 멋을 살린 아이템으로 스몰과 미디엄 2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숄더 스트랩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516-9517 계속 읽기

Shoe time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은서 | 세트 스타일리스트 박주영 | 가구 협찬 덴스크(02-592-6058), 보에(02-517-6326)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캐시미어 니트와 울 재킷, 여기에 스카프를 무심하게 두른 그에게 지금 필요한 건,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줄 새로운 슈즈다. 클래식하지만 트렌디한 요소를 더해 어느 룩에나 고급스럽게 어우러질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주력 F/W 남성 뉴 슈즈가 여기 있다. 계속 읽기

브룩스 브라더스 페어 아일 웨이스트코트 베스트

갤러리

브룩스 브라더스는 2017 윈터 컬렉션 신상품으로 ‘페어 아일 웨이스트코트 베스트’를 출시했다. 메리노 울로 제작해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특히 전면은 네이비 솔리드로, 후면은 페어 아일 디자인으로 제작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2052-8822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