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디테일한 손잡이 장식과 황동 소재가 클래식한 무드를 선사하는 캔들 스틱 9만원 라곰. 계속 읽기
글쓴이 보관물: stylechosun
A Powerful Engine
갤러리
오토매틱 워치의 대중적인 인기를 견인하는 스와치 그룹의 워치 브랜드 티쏘에 있어 올해는 매우 특별한 한 해였다. ETA사와 함께 정교한 기술력의 집약체인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개발해 ‘전통에 의한 혁신가’ 라는 티쏘 브랜드 메시지를 확실하게 각인한 것. 이를 기념해 개최한 80시간 영화제, 3인의 앰배서더와 함께한 최고의 80시간을 기록한 영상까지 티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계속 읽기
Master of Scenes
갤러리
하나의 전시가 대중 앞에 온전히 모습을 드러내려면 작품, 오브제, 공간 같은 구성 요소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요소를 바탕으로 어떤 레시피가 완성될지는 큐레이터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디자인하는 시노그래퍼(scenographer)의 역량에 따라 달라진다. 무대 연출과 전시 디자인 영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캐다나 출신의 크리에이터 로버트 카슨(Robert Carsen)이 직접 들려주는 시노그래퍼의 세계. 계속 읽기
샤넬 보이.프렌드 트위드
갤러리
샤넬은 ‘보이.프렌드 워치’의 새로운 트위드 브레이슬릿 버전을 선보인다. 샤넬 N°5 향수병과 방돔 광장을 본떠 완성한 브랜드의 대표 아이콘 프리미에르 워치를 연상시키는 팔각형 케이스에 중성적인 매력을 더한 보이.프렌드는 현대적인 동시에 고전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샤넬만이 지닌 우아한 DNA를 담은 새로운 보이.프렌드 트위드 브레이슬릿 워치는 스몰과 미디엄 사이즈로 선보인다. 문의 02-3442-0962 계속 읽기
Defying Categorization
갤러리
영국 원로 작가 매기 햄블링은 미술이 성 정체성에 따라 규정되는 것을 거부한다. 그저 현재에 충실하며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에 집중하고자 한다. 잉글랜드 서퍽에 자리 잡은 그녀의 작업실에서 1960년대 런던의 문화적 번영기에 태동한 퀴어 문화, 프랜시스 베이컨과의 만남, 그리고 평생 동안 매료돼온 오스카 와일드와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계속 읽기
포르나세티 by 10 꼬르소 꼬모
갤러리
초현실적인 느낌이 드는 여인의 얼굴을 흑백 프린트해 아티스트 포르나세티의 예술관을 담아낸 테이블 램프(조명 갓은 변경 가능) 2백만원대 포르나세티 by 10 꼬르소 꼬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