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moiselle Prive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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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지난 2015년 런던에서 열린 샤넬의 <마드모아젤 프리베(Mademoiselle Prive´)> 전시가 드디어 서울에 상륙한다.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 이 대규모 전시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디뮤지엄(D MUSEUM,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29길 5-6)에서 선보이는 것. 이번 전시는 샤넬이 창조한 세계에 영감을 주는 원천을 둘러보는 흥미로운 여정으로, 런던에 이어 서울에서 다시 한번 열리게 되었다. 런던에서 개최한 기존 전시 구성에 서울을 위한 새로운 콘셉트를 더했는데, 칼 라거펠트가 재창조한 오트 쿠튀르, 샤넬 N°5 향수, 1932년 가브리엘 샤넬이 손수 디자인한 유일무이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비주 드 디아망(Bijoux de Diamants)’의 리에디션(re-edition) 작품 등, 마드모아젤 샤넬의 대표적인 창작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마드모아젤 프리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한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가브리엘 샤넬과 칼 라거펠트의 카리스마 넘치는 개성과 자유로운 반항 정신을 포착한 이번 서울 전시에서는 디지털 역동성과 한국적인 감성이 깃든 새로운 비전을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The Art of The W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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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헤어 한지선 | 메이크업 오미영 | 모델 지현정, 박세라 | 어시스턴트 김혜인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bolee

고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이야기를 가지고 다시 태어났을 때,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티파니는 이러한 보석의 힘을 믿기에 매년 VVIP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블루 북(Blue Book)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해는 탄생 1백80주년을 맞아 야생의 경이로움을 환상적으로 표현한 ‘야생의 예술: 아트 오브 더 와일드(The Art of the Wild)’를 주제로 삼았다.
그 섬세한 숨결, 보석이 자아내는 최고의 예술적 가치가 지금 펼쳐진다. 계속 읽기

펜디 폴리크로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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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는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델피나 델레트레즈 펜디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폴리크로미아’ 워치를 소개한다. 펜디의 대담한 창의성이 돋보이는 타임피스로,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조합은 물론 독창적인 비대칭 베젤이 유니크한 매력을 부각한다. 문의 02-2056-9021 계속 읽기

버버리 DK88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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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브랜드 스토리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소재, 개버딘 특유의 질감을 입은 새로운 트렌치 가죽 소재를 사용한 ‘DK88 백’을 선보인다. 클래식한 오버사이즈 클로저가 돋보이는 이 백은 남성용과 여성용 2가지 버전으로 소개한다. 톱 핸들 백과 사첼 백, 닥터 백 등 7가지 다른 스타일로 출시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문의 080-700-880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