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지막 황제>의 음악감독으로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그래미를 석권한 작곡가이자, <마지막 사랑>,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
<남한산성> 같은 수작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영화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작업에 참여한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 이름만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류이치 사카모토를 예술가, 사회운동가 등 다각도로 조명한 전시가 열리고 있어 주목된다.
남산 자락의 새로운 문화 예술 공간으로 떠오른 피크닉(Piknic)의 개관전이다. 인간의 정서, 자연, 도시 풍광을 담아내는 거장의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처럼 울림을 주는 전시 공간을 찾아가봤다. 계속 읽기
글쓴이 보관물: stylechosun
Black and White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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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몽블랑의 신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블랙 앤드 화이트 위크’. 올해는 몽블랑 필기구 및
필기 문화 부문 디렉터 ‘린 세르파티(Lynn Serfaty)’의 특별한 발걸음까지 더해 더욱 의미 깊은 자리였다. 과거부터 이어온 필기 문화에 관한 몽블랑의 철학을 그녀와 함께 되짚어보았다. 계속 읽기
A true Leg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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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우아한 네 잎 클로버와 가장 빛나는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의 알함브라(Alhambra) 컬렉션은 시대를 초월해서 더욱더 가치를 더하고 있다. 탄생 50주년을 맞은 알함브라 컬렉션의 매혹적이고 특별한 스토리. 계속 읽기
Urban Classic
갤러리
여기, 클래식한 품격을 갖춘 하트만의 상징적인 트롤리와 브랜드의 철학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럭셔리한 소재,
실용적인 디테일을 결합해 완성한, 남성 가죽 제품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How to c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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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들어보면 감탄을 자아내는 불과 240g의 가벼운 무게로, 여행지뿐 아니라 비즈니스 우먼의 일상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여성의 우아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책임질 ‘하트만 플렌티(Plenti) 쇼퍼 백’ 활용법. 계속 읽기
A symbol of Excel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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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년 탄생해 1백40여 년간 수공예 여행 가방의 가치를 일구어온 하트만(Hartmann). ‘고객의 뛰어난 품격과 고귀함은 그의 여행 가방에서도 느껴져야 한다(Luggage so fine it will stand as a symbol of excellence)’라는 비전을 제시한 창립자 조셉 S. 하트만(Joseph S. Hartmann)의 장인 정신과 노하우를 담은 최고급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Always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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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동반자 하트만과 아름다운 반려인으로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효진, 그리고 그녀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효심’이가 함께 그려낸, 떠나기 좋은 날의 아름다운 동행, ‘펫티켓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