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아웃 디테일로 재미를 준 간결한 디자인의 안경 20만원대 엠포리오 아르마니 by 룩소티카. 계속 읽기
글쓴이 보관물: stylechosun
MY Small luxury
갤러리
에디터 장라윤 l 포토그래퍼 정지안
현금 없는 시대, 카드 지갑은 필수. 계속 읽기
브라이디 홀 by 갤러리아 기프트샵
갤러리
상큼한 그린 컬러의 연필꽂이와 연필 8만원대 브라이디 홀 by 갤러리아 기프트샵. 계속 읽기
The scent of Magic
갤러리
에디터 장라윤 l photographed by choi seung hyuk
따뜻하고 향긋한 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이맘때, 축하, 고마움, 사랑, 미안함 등 평소 전하지 못했던
솔직한 감정을 전해보자. 선물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불리 1803에서 선보인 취향 저격 리미티드 에디션도 잊지 말자. 계속 읽기
지구촌의 시선을 한 몸에 받다
갤러리
글 고성연
해마다 3월이면 홍콩의 봄은 ‘현대미술’로 물든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아트 바젤 홍콩이 열리는 ‘아트 주간’에 도시 전체에 크고 작은 행사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아시아의 금융 중심지 홍콩은 이 브랜드 가치 뛰어난 미술 축제를 동력 삼아 현대미술의 거점이자 문화 예술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을 주로 접하게 되는 아트 바젤 행사장이나 고층 건물 속에 들어선 갤러리 공간, ‘기록’을 생산해내는 소더비, 크리스티, 서울옥션 같은 경매장 등에서 볼 수 있는 도도한 모습만이 아니라, 여기저기에 끊임없이 생겨나는 대중적 문화 예술 공간, 세계 전역에서 모인 유력 인사들이 도시 재생 같은 이슈를 놓고 벌이는 진지한 ‘토크’ 프로그램 등 복잡다단하고 종종 모순적인 미술 생태계의 다양한 행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아마도 춘삼월이 가까워지면 많은 이들의 시선이 홍콩에 쏠리는 이유가 아닐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