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통 럭셔리 브랜드 MCM이 겨울 홀리데이 시즌 기념 팝 아티스트 크랙 & 칼(Craig & Karl)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요!!! MCM은 지난 S/S시즌 크랙 & 칼과 함께 ‘수평선의 눈(Eyes on the Horizon)’이라는 테마로 상큼한 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는데요~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까지~~ 이번 AW13 겨울 컬렉션 스키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비욘드 스노우돔(Beyond Snowdome)”이라는 테마로 역시 한정판으로 출시됐답니다!!! 왜 이쁜 아이들은 항상 한정판으로만 출시할까요~ 이번 컬렉션은 스키 고글을 통해 바라보는 장난기 넘치는 눈과 가죽 위에 내려앉은 눈송이가 특징인데요~ 눈 덮인 멋진 산에서 스키를 탄 후의 상쾌한 느낌과 마시멜로우가 들어간 코코아의 부드러운 거품알 닮은 눈송이를 표현했다고 해요 ^^ 크랙 & 칼은 뉴욕과 런던 서로 반대편 도시에 살고 있는 엣지 있는 디자이너인데요, 심오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메시지를 담은 대담한 작품을 창조하기 위해 매일 함께 일하고 있답니다~ 주요 작품들은 일러스트레이션과 설치 미술로 세계적인 전시를 여러차례 열기도 했고 루브르 박물관에 위치한 Musée de la Publicité에서 열었던 전시회가 제일 유명해요 구글, 나이키, 애플, 보그, 뉴욕 타임즈 등의 브랜드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어요~~ 이번 컬렉션은 백팩과 브리프케이스에서 파우치, 지갑, 스웻 셔츠와 메신저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데요~ 어떤 작품이 탄생했는지 함 보실께여~~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