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스포츠 경기에서 타임키퍼의 역할을 수행해온 티쏘가 축구에 특화된 ‘퀵스터 풋볼’을 선보인다. 축구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와 백 케이스, 하프 타임과 오버 타임이 있는 축구 경기의 시간을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한 무브먼트가 특징이다. 4시 방향에는 날짜 창이 자리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스크래치를 방지한다. 가죽 실리콘 스트랩은 퀵스터 워치의 스포티한 매력을 드러낸다. 문의 02-543-7685 계속 읽기
글쓴이 보관물: stylechosun
브레게 아트 오브 워치메이킹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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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가 지난 5월부터 <브레게, 아트 오브 워치메이킹> 전시를 통해 최신 타임피스와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국내 처음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위해 4개의 2014 바젤월드 최신 모델을 비롯해 국내에 미입고된 2013년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4개의 워치, 그리고 미닛 리피터, 트윈 뚜르비옹 등 5개의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스위스에서 특별히 공수했다. 현대백화점 본점에서는 6월 12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6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문의 02-2118-6480 계속 읽기
Selection – No. 110
상해 캐리 센터 버버리 플래그쉽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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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4일, 중국 상해 케리 센터에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가 대대적인 오픈을 알렸다. 이번 케리센터 버버리 플래그쉽 스토어는 런던의 121 리젠트 스트리트(121 Regent Street) 매장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디자인에서 발전하여 영국 장인의 제작과 영국에서 그대로 가지고 온 모든 가구와 집기들로 구성되어 꾸며 졌다. 시네마의 골든 에이지를 연상하게 하는 공간은 버버리의 헤리티지, 음악, 패션, 브랜드의 감성, 뮤지컬적 요소와 뮤지션, 모델, 댄서들이 함께 어우러져 디지털 기술을 통해 런던과 상해를 하나로 연결해 주었다. 계속 읽기
펜디의 피카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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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의 장인정신과 혁신을 대변하는 시그너처 백, 피카부가 10명의 여성들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름하여 ‘피카부 프로젝트’ 지난 5월 1일 런던의 뉴 본드 스트리트에 새롭게 문을 연 펜디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는 동시에 키즈 컴퍼니를 위한 모금 활동도 이루어진다. 특히 영국 특유의 창의적인 스피릿을 보여주는 여성들과 함께하기에 의미를 더하는데, 예술가 트레이시 에민을 비롯해 기네스 펠트로, 나오미 헤리스, 모델 카라 델레바인, 제리 홀과 그의 딸인 조지아-메이 제거, 건축가 자하 하디드,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타냐 링, 가수 아델, 저널리스트 케이트 에디까지 총 10명이 그 주인공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여성들은 각자의 컨셉을 피카부 백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펜디의 주요 모토 중 하나인 ‘불가능이란 없다(Nothing is Impossible)’는 가치아래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와 펜디 아틀리에에서 긴밀한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피카부 백은 뉴 본드 스트리트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판매는 5월 30일까지 온라인 경매를 통해 진행하니 참고하자. 경매를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은 런던과 브리스톨에 기반을 둔 자선 단체인 키즈 컴퍼니에 기부할 예정이다. www.fendi.com/peekaboo-auction 계속 읽기
불가리 2014 바젤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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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가 2014년 바젤 페어에서 새로운 워치를 대거 선보였다. 탄생 1백30주년을 기념하는 ‘불가리 로마’ 워치를 비롯해 처음 출시하는 여성 워치 ‘루체아’, 한층 넓은 스펙트럼과 최고의 기술력을 담은 아이코닉한 남성 워치 ‘옥토’ 컬렉션, 최상의 하이엔드 워치 ‘라미랄리오 델 템포’와 정교한 아름다움을 대변하는 여성 하이엔드 워치 ‘일 지아르디노 마리노 디 불가리’까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컬렉션을 펼쳤다. 문의 02-2056-0172 계속 읽기
디올 2014 S/S 트랜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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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에서 크루즈 룩에서 영감을 얻은 ‘트랜젯’ 컬렉션을 선보인다. 미세한 펄과 피그먼트가 어우러진 ‘디올스킨 누드 쉬머’와 네일 폴리시, 쿠튀르 스티커, 네일 파일로 구성한 ‘매니큐어 트랜젯’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했다. 문의 02-3438-9631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