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미지아니 톤다 메트로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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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가 톤다 메트로그래프의 블랙 다이얼 버전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독자적인 무브먼트 PF315는 얇은 케이스에 걸맞게 정밀하고 슬림하게 디자인되었으며, 가죽 스트랩과 브레이슬릿 호환이 가능하다. 브레이슬릿 각각의 링크에는 파르미지아니 고유의 물방울무늬를 사용했다. 문의 02-310-1737 계속 읽기

Smooth as S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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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더 부드럽고, 풍부한 보습력을 갖춘 보디 케어가 필요한 이때. 지갑을 열어도 아깝지 않을, 럭셔리 보디 제품만 모았다. 로션과 크림, 오일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올겨울을 위한 보디 트리트먼트. 계속 읽기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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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진정성 있는 사진작가인 린다 매카트니의 딸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의 회상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의 아내이기 이전에 동시대 최고의 사진작가로 활약한 그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이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내년 4월 26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에는 지미 헨드릭스, 에릭 클랩턴, 도어즈, 롤링 스톤스 같은 당대 최고의 음악 아이콘과 자신의 남편, 아이들, 다시 말해 매카트니 가족의 모습을 담아낸 2백여 점의 사진을 볼 수 있다. 결코 인위적인 포즈를 취하라는 주문을 하지 않았다는 그녀의 성향답게 일상적인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작품이 절로 미소 짓게 한다. 또 그녀와 친분이 있던 이들이 찍은 린다 자신의 초상도 인상적이다. 뉴욕 출신인 그녀는 비틀스 사진을 찍으려다 우연히 만난 폴 매카트니와 1969년 결혼했고, 1998년 애리조나에 위치한 폴의 농장에서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폴 매카트니는 물론이고 그녀의 딸과 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했다는 이번 전시는 사진작가만이 아니라 사회 활동가, 뮤지션, 그리고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참으로 열정적으로 살다 간 그녀의 다양한 면모를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기회다. 홈페이지 www.daelimuseum.org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

겨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프리미엄 스피릿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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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한국 시장에서 위세당당하던 위스키의 기운이 한풀 꺾였다지만 그래도 슬며시 미소 짓는 종목이 있다. 바로 싱글 몰트위스키다. 글렌피딕(Glenfiddich)은 최근 아메리칸 오크 버번 캐스크에서 26년 동안 숙성시켰다는 프리미엄 제품을 최근 선보였다. ‘글렌피딕 엑설런스 26년’은  버번 캐스크의 특장점인 오크 향과 바닐라 맛과 더불어 오랜 시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무르익은 꽃과 과일 향까지 머금은 덕에 풍미가 독특하다. 흔히 ‘스모키’하다고 표현하는 ‘피트’ 향이 강해 열광적인 팬을 거느린 옥토모어의 신제품 옥토모어 6.3 아일라발리는 스코틀랜드 아일라 섬에 위치한 브룩라디 증류소에서 생산한 한정 수량 제품으로, 최강의 피트 수치를 자랑한다. 기존 제품의 수치가 167PPM인 데 반해 이 제품은 무려 258PPM이다. 또 디아지오에서는 젊은 층(28~35세)을 겨냥한 싱글 그레인 스카치위스키 ‘헤이그 클럽(Haig Club)’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맥아 대신 호밀 등 곡물을 원재료로 한 이 위스키는 목 넘김이 부드럽고 칵테일로 혼합하기에도 적당하다.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개발 과정에도 참여했고, 국내 시장에서는 배우 이서진을 홍보대사로 내세우고 있다. 이 밖에 화이트 스피릿 중 앤디 워홀과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병 위에 수놓아 소장용으로 간직하고픈 마음이 절로 들게 하는 ‘앤디 워홀 에디션’도 인상적이다. 원작인 ‘앱솔루트 워홀’이 1985년에 나왔으니 무려 30년 만에 앱솔루트 보드카 제품으로 선보이는 셈인데, 전 세계적으로 단 4백만 병만 판매된다고 한다. 앱솔루트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온라인상에서 미술 작품을 교환할 수 있는 행사인 ‘아트 익스체인지’(www.absolut.com/artexchange)를 진행한다. 계속 읽기

Selection – No. 118

12월 02, 2014


 

MCM
MCM
Posted 10 년 ago

크리스털 장식이 화려한 스타크 에델라인 컬렉션 핑크 백팩. 32.5X27cm, 3백만원대 MCM.

매니쉬아로라 by 톰 그레이하운드
매니쉬아로라 by 톰 그레이하운드
Posted 10 년 ago

개성 있는 디자인의 스팽글 모자 73만5천원 매니쉬아로라 by 톰 그레이하운드.

크리스찬 루부탱
크리스찬 루부탱
Posted 10 년 ago

컬러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인 슬립온 2백7만원 크리스찬 루부탱.

로저 비비에
로저 비비에
Posted 10 년 ago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그린 컬러 실크 스트랩 힐 가격 미정 로저 비비에.

구찌
구찌
Posted 10 년 ago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이브닝드레스 9백80만원 구찌.

그라프
그라프
Posted 10 년 ago

루비로 꽃을 형상화한 다이아몬드 이어링 가격 미정 그라프.

프라다 by 룩소티카 코리아
프라다 by 룩소티카 코리아
Posted 10 년 ago

블루 주얼 장식이 눈에 띄는 레드 선글라스 40만원대 프라다 by 룩소티카 코리아.

알렉산더 맥퀸 by 분더샵
알렉산더 맥퀸 by 분더샵
Posted 10 년 ago

선명한 블루 컬러의 체인 지갑 가격 미정 알렉산더 맥퀸 by 분더샵.

에트로
에트로
Posted 10 년 ago

세련된 체크 패턴의 재킷 1백99만원 에트로.

까르띠에
까르띠에
Posted 10 년 ago

로드스터 워치 크라운에서 영감을 받은 커프스 링크 90만원대 까르띠에.

버버리
버버리
Posted 10 년 ago

메탈릭한 옐로 컬러의 스트라이프 우산 가격 미정 버버리.

버버리
버버리
Posted 10 년 ago

핸드 드로잉한 듯한 패턴이 멋스러운 빅 사이즈의 토트백. 40X54cm, 4백40만원 버버리.

루이 비통
루이 비통
Posted 10 년 ago

앞코의 메탈 장식이 돋보이는 앵클 부츠 2백만원대 루이 비통.

크리스찬 루부탱 by 분더샵
크리스찬 루부탱 by 분더샵
Posted 10 년 ago

컬러 스터드 장식을 더한 송아지가죽 지갑 가격 미정 크리스찬 루부탱 by 분더샵.

비비안 웨스트우드
비비안 웨스트우드
Posted 10 년 ago

레드 체크 패턴의 재킷 가격 미정 비비안 웨스트우드.

토즈
토즈
Posted 10 년 ago

주얼 장식을 더해 화려함을 강조한 실버 컬러 토트백. 33.5X16cm, 가격 미정 토즈.

생로랑
생로랑
Posted 10 년 ago

화려한 골드 컬러의 클리퍼 1백46만원 생로랑.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
Posted 10 년 ago

볼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로썸 뱅글 72만원 스와로브스키.

피에라 위드 러브 by 10 꼬르소 꼬모
피에라 위드 러브 by 10 꼬르소 꼬모
Posted 10 년 ago

사랑스러운 바니걸 헤어밴드 가격 미정 피에라 위드 러브 by 10 꼬르소 꼬모.

뉴에라 by 비이커
뉴에라 by 비이커
Posted 10 년 ago

캐주얼 룩에 포인트가 될 그린 컬러 스냅백 9만9천원 뉴에라 by 비이커.

태그호이어
태그호이어
Posted 10 년 ago

레이싱 헤리티지를 담은 과감하고 강렬한 디자인의 모나코 칼리버 6 풀 블랙 워치 4백30만원대 태그호이어.

보브X프렌즈
보브X프렌즈
Posted 10 년 ago

다각도로 커팅한 메탈 장식이 유니크한 헤드셋 28만9천원 보브X프렌즈.

해리 윈스턴
해리 윈스턴
Posted 10 년 ago

밤하늘 수풀 사이로 보이는 달을 표현한 미드나잇 문페이즈 워치 3천만원대 해리 윈스턴.

심파티코 by 비이커
심파티코 by 비이커
Posted 10 년 ago

파티에 빠질 수 없는 감각적인 유리 캔들 4만6천원 심파티코 by 비이커.

지방시
지방시
Posted 10 년 ago

레오퍼드 패턴의 가죽 브레이슬릿 67만원 지방시.

발렌티노 by 무이
발렌티노 by 무이
Posted 10 년 ago

스터드 장식을 더한 카무플라주 패턴 장지갑 81만5천원 발렌티노 by 무이.

필립 플레인
필립 플레인
Posted 10 년 ago

귀여운 트위티 캐릭터가 재치 있는 스팽글 맨투맨 3백37만원 필립 플레인.

랑방
랑방
Posted 10 년 ago

반짝이는 별 모티브의 체인 네크리스 2백95만원 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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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의 사이프리스 컬렉션과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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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년 설립한 이후 전세계 하이 주얼리의 중심인 파리 방돔 광장에 최초로 매장을 연 하이 주얼리 부쉐론. 방돔에 모여있는 하이 주얼리 브랜드 중 가장 아름다운 애니멀 컬렉션을 만드는 브랜드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애니멀 컬렉션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정밀한 세공법으로 하이 주얼리 판타지를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존재. 그 중 사이프리스 컬렉션은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다이애나 크루거, 줄리안 무어, 셀마 헤이엑 등) 의 러브콜을 받는 컬렉션으로, 디자인의 모티브가 되는 백조는 행복과 영원한 사랑을 상징한다. 계속 읽기

부쉐론 플럼 드 파옹 이어링을 착용한 폴린 뒤쿠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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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30년이 넘는 시간동안 부쉐론에 영감을 준 모티프, 깃털. 끊임없이 재해석되어 온 깃털 패턴은 플럼 드 파옹(Plume de Paon) 컬렉션으로 피어났다. 지난 9월 26일, 프랑스 액세서리 브랜드 랑카스터(Lancaster)의 새로운 아시아 광고 모델을 소개하는 디너파티에서 폴린 뒤쿠루에(Pauline Ducruet)가 부쉐론의 플럼 드 파옹 이어링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폴린 그레이스 마기 뒤쿠루에는 모나코 왕실의 스테파니 공주의 딸이자 그레이스 켈리의 손녀. 그녀가 착용한 플럼 드 파옹은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1.35 캐럿 로즈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것으로, 걸을 때마다 가볍게 흔들리는 깃털이 우아함을 극대화한다. 계속 읽기

불가리 SS 2015 액세서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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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BVLGARI)는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인 지난 9월 22일, 불가리 호텔 밀라노에서 2015년 봄/여름 액세서리 컬렉션을 오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선보였어요!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고유의 시그니처 스타일과 아이콘을 예찬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시각으로 과거의 유산을 재조명한 컬렉션이예요~ 계속 읽기

버버리 페스티브 캠페인 From London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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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에서 아주 따뜻하고 특별한 캠페인을 런칭했다는 소식이에요:) 버버리는 2014년/15년 전 세계 어디서든 함께 나눌 수 있는 아이코닉한 선물들을 소개하며, ‘런던에서 전하는 LOVE’ 라는 주제로 페스티브 캠페인을 런칭하였는데요. 사랑의 선물을 통해 사람들이 더욱 서로 가까워지는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페스티브 캠페인,다가오는 연말에 딱인 따뜻하고 훈훈한 캠페인이네요:-D 특히 캠페인 필름에 가장 패셔너블한 패밀리,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 사이의 꽃!미!남! 로미오 베컴이 페스티브 필름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답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