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ious Pie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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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대중적인 주얼리에서 느낄 수 없는 하이 주얼리의 아름다움에 편안한 착용감까지 더한, 데일리 룩을 위한 미드-하이 주얼리(mid-high jewelry) 컬렉션. 계속 읽기

Timeless French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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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남성 옥스퍼드화를 연상시키는 중성적인 디테일, 건축물처럼 견고한 굽, 미니멀한 형태로 사랑받는 프랑스 슈즈 브랜드 로베르 끌레제리. 국내에서는 일부 편집 숍과 해외 사이트에서만 만날 수 있어 아쉬움을 남겼던 이 브랜드가 지난 8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아시아 최초로 공식 매장을 오픈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대변되는 로베르 끌레제리의 매력을 파헤쳐본다. 계속 읽기

New Space in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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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지난 두 달, 사방에서 들리는 매장 오픈 소식 덕분에 기자들은 한강의 남쪽과 북쪽을 쉴 새 없이 오갔다. 프랑스 럭셔리 슈즈 하우스 ‘로저 비비에’의 국내 첫 부티크는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에 들어섰다. 여자들은 오픈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아이코닉한 사각 버클이 달린 쇼크 힐은 물론이고, 미스 비브 백, 주얼리, 선글라스에 이르기까지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는 후문. 베를린과 상하이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압구정동에 오픈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한국 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을 벽면과 공간 곳곳에 장식했다. 가장 많은 슈즈와 어패럴은 기본이고,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제품과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며, 서울의 스트리트 컬처 공간 역할을 담당하는 의미 있는 매장이다. 북적이는 강남역 등지에는 이나영의 광고 캠페인으로 화제를 모은 프랑스 컨템퍼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랑카스터’가 문을 열었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와 악어가죽을 패턴화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며, 실용적인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 면에서 단연 앞선다. 트렌디한 쇼핑 스폿과 사람들로 넘쳐나는 신사동 가로수길에는 10월 9일까지 ‘티쏘’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마케팅 담당자는 인테리어를 비롯해 상품 구성(베스트셀러를 비롯한 인천 아시안게임을 위한 특별 에디션까지) 등 티쏘만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매장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아시아 첫 매장으로 한국을 선택한 ‘로베르 끌레제리’는 1백여 년의 전통과 장인 정신을 자랑하는 프랑스 슈즈 브랜드. 건축적인 형태에 담긴 페미닌한 디테일, 편안한 착용감까지 우선시하는 여자라면 일단 신세계백화점 본점 2층에 있는 매장으로 달려가시라. 계속 읽기

2014 F/W Best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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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1960년대 복고적인 실루엣부터 패턴의 양극화, 커다란 테일러드 코트와 케이프의 약진, 최상급 소재와 퍼의 다채로운 향연, 하이브리드 스포티즘까지 보다 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반영한 룩이 2014 F/W를 휩쓸었다. 계속 읽기

에스티 로더 퓨어 칼라 엔비 스컬프팅 아이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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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로더가 리넨, 난초, 정글 등의 자연과 다양한 사물에서 영감을 받은 5가지 컬러로 이루어진 ‘퓨어 칼라 엔비 스컬프팅 아이섀도우’를 출시한다. 모던한 컬러 톤과 매트 벨벳, 크리미한 새틴, 그리고 빛나는 진주 펄등 다양한 텍스처로 이루어진 팔레트로, 순수한 눈매부터 매혹적인 스모키까지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혁신적인 마그네틱 케이스는 ‘찰칵’ 소리와 함께 손쉽게 여닫을 수 있다. 문의 02-3440-2772 계속 읽기

OMEAGA_Vol.2 Speedmaster : The History of Moon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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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모든 시계 기술은 인류의 발전과 함께한다. 올림픽과 극지 탐사, 달 착륙까지 인간이 기록을 갱신하는 순간에는 늘 이를 측정하고 기록하며 조력자가 되어줄 뛰어난 기술의 워치가 필요한 것이다.1969년 7월 21일, 인류는 최초로 달에 착륙했고, 그 순간을 함께한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는 지금까지도 그 영광을 이어가고 있다. 크로노그래프로 쓴 오메가의 역사. 계속 읽기

코코브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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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디저트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코코브루니가 영국 왕실 가족들의 개인 수석 셰프로 활동한 캐롤린 로브(Carolyn Robb)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한 디저트, ‘The Royal Touch’를 선보인다.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에 사용되었던 초콜릿 비스킷 케이크부터 홈메이드 건강 디저트, ‘리치 & 모이스트 진저 케이크’ 등 왕실 로열패밀리가 즐겼던 디저트를 코코브루니 전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12-6058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