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ia Fendi & it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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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남지현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가 이룩한 거대한 가방의 왕국은 1997년 ‘바게트’를 시작으로 ‘피카부’, ‘투주르’, ‘트와주르’, 2014년 프리폴 시즌에 출시한 ‘바이더웨이’에 이르며 더욱 거대하고 위엄 있는 모습을 갖추었다. 브랜드 시그너처 백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최고의 핸드백 메이킹 브랜드로서 펜디의 입지를 굳힌 실비아 벤추리니의 영광스러운 업적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British Lifestyle Showcas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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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혁신과 전통의 참신한 조화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창조경제의 대표적인 롤모델 국가인 영국에서 날아온 라이프스타일 상품들을 반색할 듯 하다. 최근 영국대사관과 주한 영국무역투자청은 투철한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반영된 23개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보습 효과가 탁월한 데다 민감성 피부에도 잘 맞아 이미 국내에서도 입소문이 많이 난 모아밤부터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손뜨개질 감성이 돋보이는 액세서리 브랜드 로즈앤로즈, 각종 상을 휩쓴 프리미엄 올리브 오일 브랜드 아블라키, 동물 등을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으로 독특한 개성을 발산하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 사이먼 해리슨까지 패션, 뷰티, 식음료, 리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브랜드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깜찍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인 리빙 브랜드 호콜로, 그리고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사용해 화제가 된 고기능 디자이너 빗 탱글티저, 애견 액세서리 브랜드 러브마이도그도 흥미롭다. 앤드루 달글레이시 주한 영국대사관 부대사이자 주한 영국무역투자청 디렉터는 “영국 기업들에 한국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흥미롭고 역동적인 시장”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과 세련된 스타일에 대한 안목이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므로 서로 공유할 점이 많다”라고 말했다. 영국의 창의적인 자산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기회를 엿보고 있다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문의 02-3210-5500 계속 읽기

브루넬로 쿠치넬리 다이아몬드 이펙트 더블-브레스티드 롱 카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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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넬로 쿠치넬리에서 우아한 스타일의 ‘다이아몬드 이펙트 더블-브레스티드 롱 카디건’을 선보인다. 가볍고 따뜻해 환절기에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움직임에 따라 은은하게 반짝이는 시퀸 장식이 포인트다. 여기에 더블브레스트 디테일로 무게감을 주어 시크함을 더했다. 히프를 덮는 기장과 루스한 실루엣으로 캐주얼과 포멀한 스타일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계속 읽기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컴프레서 익스트림 랩 2 블루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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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가 ‘마스터 컴프레서 익스트림 랩 2’ 블루 버전을 공개했다. 지난 SIHH의 미공개 모델로 딥 블루 컬러를 포인트 삼아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첨단 블랙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 베젤의 티타늄 케이스 안에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크라운의 기능 셀렉터를 통합시켰으며 케이스 측면에는 슬라이드식 매뉴얼 스톱 세컨드 기능을 갖추었다. 특히 크로노그래프의 분을 디지털 방식으로 보여주는 디지털 카운터와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가 눈에 띈다. 국내에서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주요 부티크에서 열리는 ‘예거 르쿨트르 노블티 어라운드 더 월드 워치 페어’를 통해 공개한다. 계속 읽기

조르지오 아르마니 르 색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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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에서 특별한 의미를 담은 ‘르 색 11’을 출시한다. ‘르 색 11’은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디자이너의 생일이자 밀라노 본사의 주소이기도 한 숫자 ‘11’의 의미를 담아 선보이는 백 컬렉션이다. 부드러운 이탈리아 탠 가죽에 2개의 핸들과 골드 플래티넘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르 색 11은 전 세계의 한정된 매장에서 4월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2016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계속 읽기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락 레질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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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에서 매직 펜 ‘뚜쉬 에끌라 락 레질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입생로랑은 매년 헤리티지로부터 영감을 받은 뚜쉬 에끌라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 출시되는 락 레질 에디션은 생로랑 하우스의 블랙 도트 레이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보일 듯 말 듯한 블랙 도트 레이스를 입은 골드빛 케이스가 매혹적이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계속 읽기

Spring’s Stand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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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제임스 | 헤어 & 메이크업 김환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어시스턴트 진성훈 | photographed by zo sun hi

소재는 날아갈 듯 가볍고, 때론 솜사탕처럼 부드럽다. 날렵한 실루엣은 경쾌하기 그지없고, 심플한 디자인은 더없이 시크하다. 복고풍의 멋스러움과 모던한 청량감을 함께 보여주는 2015 S/S 시즌의 새로운 맨즈 룩 퍼레이드. 계속 읽기

7 essential Keyword for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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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백영실

파스텔, 데님, 네온 컬러까지, 소재와 컬러, 디자인 모든 면에서 더 과감해진 2015 S/S 맨즈 컬렉션에서 주목해야 할 열 가지 트렌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