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 For 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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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어떤 맛이 담겨 있을까 기대하게 되는 벨기에 수제 초콜릿 명가 고디바(GODIVA). 정성과 품격을 전하는 고디바 초콜릿 기프트로 추석을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최근 가격 인하로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져 더욱 매력적이다. 계속 읽기

Urban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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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남자에게는 열정적으로 일할 때도, 트레킹 라인에서 스피드를 즐길 때도 세련되고 실용적인 아웃도어 시티 웨어가 필요하다. 기능성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갖출 수 있는 스마트한 선택, 랑방스포츠 2015 F/W 컬렉션. 계속 읽기

프레쉬 슈가 누드 립 트리트먼트 SPF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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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는 누드 컬러의 새로운 립 틴트 ‘슈가 누드 립 트리트먼트’를 제안한다. 이 제품은 보습 기능을 지닌 설탕과 입술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포도씨 오일, 건조함을 막아주는 카나우바 왁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자연스러운 컬러를 표현하며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계속 읽기

볼리올리 초크 스트라이프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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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올리는 초크로 선을 그은 듯 넓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인상적인 ‘초크 스트라이프 수트’를 선보인다. 초크 스트라이프 수트는 남성의 보디라인을 살린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현재 신세계백화점 볼리올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에르메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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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탄생한 시계를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년간 쌓아온 에르메스의 공예 기술에 대한 특징을 박스로 구성한 8개의 전용 캐비닛에 담았으며, 작가 기욤 엘리우드가 디자인한 박스를 통해 각 시계에 숨겨진 놀라운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3층에 위치한 전시 공간에서 9월 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계속 읽기

Dream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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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세계를 매혹시키는 이탈리아 스타일, 밀라노에서 완성하는 영롱한 컬러로 가득한 파인 주얼리 하우스 포멜라또(Pomellato)의 환상적인 아름다움. 계속 읽기

A Te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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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향긋한 티와 달콤한 디저트면 몸에 쌓여 있던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어느 가을날 오후, 따뜻한 차 한잔이 그려내는 여유로운 풍경. 계속 읽기

High Moon

9월 16, 2015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달의 움직임을 밤이 아닌 낮에도, 하늘이 아닌 손목 위에서도 느낄 수 있다면 시간은 더욱 풍부한 의미를 지닐 것이다. 반짝이는 별빛 아래 드러나는 달의 아름다움과 시계의 가치를 높여주는 특별한 기능까지 갖춘 문페이즈 워치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오데마 피게 쥴스 오데마 퍼페추얼 캘린더

오데마 피게의 창시자 중 한 명인 쥴스 루이스 오데마가 디자인한 무브먼트를 장착한 컬렉션. 1978년 출시한 울트라 슬림 셀프와인딩 퍼페추얼 캘린더를 재현한 제품으로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 표기부터 월, 날짜, 문페이즈까지 정교하게 구현했다. 칼리버 2120/2802를 장착했는데 두께는 4mm에 불과하다. 문페이즈가 클래식한 매력을 더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3449-5917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 문

브랜드를 대표하는 정교하고 얇은 칼리버 925를 장착한 워치에 날짜와 문페이즈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디자인을 더해 심플하게 완성한 컬렉션. 수트에 어울리는 드레스 워치로, 보기 드문 선레이 패턴의 블랙 다이얼이 골드 브라운 문페이즈 기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1천만원대.

문의 02-3213-2236

제니스 엘 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그랜드 데이트

시간당 3만6천 번 진동하는 고진동 무브먼트의 상징인 엘 프리메로를 장착한 시그너처 워치에 문&선 페이즈 기능을 더해 다이얼을 아름답게 구성했다. 끊임없이 회전하는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와 달과 태양의 위치에 따라 움직이는 문&선 페이즈 창이 대비를 이루어 더욱 아름답다. 칼리버 4047을 장착했다. 1천5백만원대.

문의 02-2118-6225

파르미지아니 톤다 센텀

일반적인 문페이즈 디자인에서 벗어나 북반구와 남반구의 달 위치 변화를 볼 수 있도록 6시 방향에 2개의 원형 창을 배치한 독특한 문페이즈 기능의 워치. 월과 요일을 표시하는 창을 시계 정중앙에 배치한 것, 날짜 기능을 레트로그레이드로 표현한 것도 특이한 점이다. 로즈 골드 케이스에 모래빛을 연상케 하는 세이블 컬러를 가미해 브랜드 고유의 우아함을 드러냈다. 8천6백만원대.

문의 02-310-1737



블랑팡 빌레레 퍼페츄얼 캘린더

클래식한 워치의 상징인 블랑팡의 빌레레 컬렉션에 퍼페추얼 캘린더와 문페이즈를 장착한 모델. 셀프와인딩 칼리버 5939A는 8일간의 파워 리저브, 시원하게 보이는 문페이즈 창, 스몰 세컨즈 기능을 적용했다. 백케이스의 언더 러그 코렉터를 통해 별도의 도구 없이 날짜와 문페이즈 인디케이션을 조정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가격 미정.

문의 02-3149-9597

몽블랑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콴티엄 애뉴얼

월과 요일, 날짜를 표시하는 스몰 다이얼과 정교하게 세공한 구름의 모습을 표현한 문페이즈가 만나 클래식 워치의 정석을 보여준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드레스 워치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고가의 워치에서 볼 수 있는 문페이즈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8백80만원대.

문의 02-2118-6053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문페이즈

달 착륙에 함께하며 시계 역사에 가장 인상적인 획을 그은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달의 상징과도 같은 이 워치에 문페이즈를 장착한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블랙 컬러의 어벤추린 다이얼, 크로노그래프 핸즈, 올블랙 컬러의 박력 있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매뉴얼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1866을 장착했다. 1천3백만원대.

문의 02-2143-7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