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지만 섹시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현대 남성들이 반길 만한 향수가 새롭게 등장했다. 이름하여 ‘페라리 맨 인 레드’. 열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페라리의 정신을 온전히 계승한 이 향수는 슈퍼카 ‘라 페라리’를 연상시키는 보틀로 강인한 남성의 향기를 전한다. 계속 읽기
글쓴이 보관물: stylechosun
샤넬 화인 주얼리 수 르 신느 뒤 리옹
갤러리
샤넬 화인 주얼리는 사자자리를 모티브로 제작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 ‘수 르 신느 뒤 리옹’을 선보인다. 전체가 하나의 금 조각상으로 이루어진 라이온 ‘아티(Arty)’와 부드러운 곡선의 스케치가 돋보이는 라이온 ‘페피트(Pepites)’로 구성된 2가지 디자인 테마로 제작되었다. 별자리 중 태양과 위엄을 상징하는 사자를 순수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반지, 팔찌, 귀고리, 그리고 목걸이로 구성된다. 계속 읽기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신명’ 나는 개막
갤러리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스테파노 조반노니, 알레산드로 멘디니, 이토 도요가 광주를 찾았다. 오는 11월 13일까지 열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거장들의 작품은, 단지 보고 즐길 뿐만 아니라 실제 구입도 가능하다는 점이 올해 비엔날레의 큰 특징 중 하나다. 1관 <광주 브랜딩> 전시를 통해 광주의 중소기업들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국내외 디자이너 9명의 작품을 양산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테마에 따라 총 5개 관으로 분리돼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효원 큐레이터의 추천으로 엄선한 ‘이번에 안 보면 후회할 전시’는 다음과 같다. 먼저, 도예가 이가진의 도자기에 5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그림을 그린 1관의 <한국의 몽환>을 꼽을 수 있다. 건축가 승효상이 전시 공간을 디자인했고, 사진작가 배병우가 공간을 연출했다. 다음으로, 2관 <한중일 문화가치> 중 일본의 큐레이터 하시모도 가즈유키가 기획한 일본관이 일본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뮤지엄의 순회 전시를 한국에서 그대로 볼 수 있는 4관의 <뉴 이탈리아 디자인>,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와 파트너들의 협업을 소개한 3관의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를 추천한다. 세계의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통해, 디자인 문외한이라도 반짝이는 영감을 받을 수 있을 듯하다. 문의 www.gdb.or.kr 계속 읽기
Golden Age
갤러리
고급스럽고 중후하면서도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골드 컬러 아이템. 리빙 아이템과 만난 다채로운 골드빛의 향연. 계속 읽기
하우스닥터 by 데이글로우
갤러리
톤 다운 된 컬러감의 페이퍼 박스. 소품을 넣거나 선물 포장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살구색 작은 상자는 2만8천원, 퍼플 큰 상자는 3만4천원. 하우스닥터 by 데이글로우. 계속 읽기
에어리웨어 by 아베크나인
갤러리
녹아내리는 듯한 촛농의 모습을 닮은 폴 뢰바흐 디자인의 촛대 3만9천원 에어리웨어 by 아베크나인. 계속 읽기
Diamond Show
갤러리
반짝임만으로도 두근거림을 부르는 다이아몬드가 눈꽃처럼 아름답게 무리를 이루어 완성한, 꿈 같은 풍경. 계속 읽기
미도 멀티포트 GM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갤러리
미도는 한국 론칭 5주년을 기념해 ‘멀티포트 GM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미도의 베스트셀러 라인인 멀티포트 컬렉션의 2015년 스페셜 버전으로, 다이얼 내 오렌지 컬러의 ‘Seoul’ 네이밍 디테일이 특징이다. 블랙과 오렌지 컬러의 레더 스트랩으로 구성되며, 한국만을 위해 1백 개 특별 한정판 모델로 출시하는 제품이니만큼 시계 케이스 백에 스페셜 넘버가 새겨져 있어 소장 가치가 높다. 계속 읽기
그라프 버터플라이 모티브 컬렉션
갤러리
그라프는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나비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버터플라이 모티브 컬렉션’을 제안한다. 그라프의 고유 방식으로 보석을 완성하는 장인들의 손에서 탄생한 이 컬렉션은 눈부신 보석으로 장식한 파베 원형 테두리가 한쪽으로 좁아지는 형태 속에 만화경 이미지의 나비가 가득한 것이 특징. 중앙에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자리해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영롱한 빛을 선사한다. 후프 이어링과 네크리스 세트로 선보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