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샹 당크르 모티브의 커프스 링크 60만원대 에르메스. 계속 읽기
글쓴이 보관물: stylechosun
인테리어 소품처럼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다, 삼성전자의 야심작 세리프 TV
갤러리
‘디자인을 저해하지 않는 기술, 동시에 기술을 저해하지 않는 디자인’. 이처럼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자는 기치 아래 ‘조용한 우아함’을 표방하는 프리미엄 디자인 TV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세계에서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는 프랑스 디자인 듀오인 로낭 & 에르완 부룰렉 형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삼성전자의 ‘세리프 TV’다. 부룰렉 형제가 최초로 시도한 전자 제품 디자인의 결실이다. 세리프 글꼴에서 이름을 차용했듯이(왠지 여자아이의 이름도 연상케 한다고 했다) 끝이 살짝 튀어나온 I자 모양새를 띤 이 TV는 프리미엄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처럼 어떤 환경에서든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슈퍼 내추럴’ 스타일을 추구했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중시하는 이러한 오브제 디자인 전략은 일단 충분히 합격점을 받을 만해 보인다. 적어도 디자인 측면에서는 아마도 세계적인 슈퍼 디자이너들과 작업을 해온 삼성전자의 기나긴 컬래버레이션 역사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편에 속하지 않을까 싶은 수작이기 때문이다. TV 국내 출시를 기념해 방한한 에르완 부룰렉이 “크고 얇은 기존의 디자인이 아니라 가구처럼 하나의 프레임, 색상, 형태를 지닌 TV를 선보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듯이 이 제품은 이음매 하나 없는 프레임을 갖추었으며 뒷면은 우아한 느낌의 패브릭으로 마감했다. 요즘 흐름에 어긋나지 않게 ‘스마트함’도 갖췄다. 스크린에 잔잔한 패턴이 움직이는 ‘커튼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서울 청담동 10 꼬르소 꼬모가 세리프 TV를 직접 체험하고 살 수 있는 유일한 오프라인 매장이며, 공식 홈페이지(www.seriftv.com)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40인치는 1백99만원, 32인치는 1백39만원이다. 계속 읽기
2016 New Whitening
갤러리
더욱 진보하고 스마트해진 화이트닝. 전 라인을 구매할 필요 없이, 개인의 뷰티 루틴에 따라 단 하나의 제품으로도 충분히 집중 케어가 가능한 2016 화이트닝 신제품. 계속 읽기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갤러리
랑콤은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로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세럼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를 소개한다. 유전체학과 단백질체학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실크 감촉 같은 포뮬러와 블랙 컬러의 보틀이 매력적이다. 용기에 스포이트를 장착해 편리성을 높였다. 문의 080-022-3332 계속 읽기
Danish Quintessence
갤러리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이유는 평범한 듯 비범한 ‘단순미’와 일상에 편리함을 선사하는 ‘실용성’의 조화 때문일 것이다.
덴마크의 유서 깊은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BoConcept)’은 그 단순한 아름다움의 정수를 담뿍 품고 있으면서 요즘 트렌드에 맞게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담아내는 ‘맞춤형’ 요소까지 겸비해 가구 애호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브랜드에서 최근 선보인 ‘코펜하겐 월 시스템’은 ‘대니시 모더니즘(Danish Modernism)’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맞춤형 스토리지 시스템의 진화라고 할 수 있다. 계속 읽기
슈룩 by 10 꼬르소 꼬모
갤러리
십자수 패턴 디테일의 이니셜 장식이 돋보이는 브레이슬릿 25만원대 슈룩 by 10 꼬르소 꼬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