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밀 RM 68-01 투르비용 시릴 콩고

갤러리

리차드 밀은 스트리트 아티스트 시릴 콩고와 협업해 탄생시킨 시계 ‘RM 68-01 투르비용 시릴 콩고’를 소개한다. 뛰어난 색채 감각을 지닌 아티스트 시릴 콩고는 채색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특수 브러시를 사용해 그라피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페인팅을 타임피스에 섬세하게 구현했다. ‘손목 위의 예술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RM 68-01 투르비용 시릴 콩고는 전 세계 3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더욱 특별하다. 문의 02-2230-1288 계속 읽기

불가리 디바스 드림

갤러리

불가리는 부채꼴 라인이 돋보이는 워치 컬렉션 ‘디바스 드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라 돌체 비타 시대를 풍미한 여배우들을 예찬하는 의미를 지닌 2016년 디바스 드림은 심플한 외관이 우아한 매력을 자아낸다. 소재의 혼합으로 각기 다른 줄무늬를 새긴 아세테이트 다이얼과 풀 파베 다이아몬드 다이얼 버전으로 출시한다. 문의 02-2056-0171 계속 읽기

해밀턴 브로드웨이 컬렉션

갤러리

해밀턴은 뉴욕의 극장 거리 브로드웨이의 정신을 오마주한 워치 컬렉션 ‘브로드웨이’를 새롭게 출시한다. 뉴욕의 스카이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하면서도 스포티하게 재탄생시킨 이번 컬렉션은 뉴욕의 전설적인 극장 거리인 ‘브로드웨이’의 정신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간결한 케이스 디자인의 ‘브로드웨이 오토 데이-데이트 42mm’와 타키미터 눈금을 표시한 베젤이 스포티한 ‘브로드웨이 오토 크로노 43mm’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문의 02-3149-9593 계속 읽기

How Deep is your scent?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청량한 가을밤, 매일 시간을 보내는 편안한 공간을 조금은 환상적으로 변신시켜줄 홈 프레이그런스 컬렉션. 자연스럽게 공간을 채우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이 특별한 아이템은 SNS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시그너처 역할까지 한다.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자연의 향기를 공간에 끌어들이는 마법과 같은 효과를 내기에 홈 프레이그런스 마니아층이 두꺼워지는 것.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편견도 있지만 50~6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기에 그 가치는 충분하다. 빠르게 소진되는 향초에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심지를 5mm 미만으로 잘라 그을음 발생을 줄이고, 향초를 처음 태울 때 표면 전체가 충분히 고르게 녹아들 수 있도록 1시간 이상 켜두는 것이 좋다. 하이엔드 향수 브랜드부터 코즈메틱 브랜드, 국내에서 개발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향초 전문 브랜드까지 등장해 선택이 폭도 넓다. 에디터 배미진 계속 읽기

안야 힌드마치 국내 단독 매장 오픈

갤러리

안야 힌드마치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3층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안야 힌드마치는 가방, 신발 등 다양한 레더 굿즈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특히 가방에 장식하는 개성 강한 스티커 아이템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오픈한 갤러리아백화점 단독 매장을 통해 디지털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이는 2016 F/W 컬렉션은 물론, 매 시즌 사랑받는 에버리(EBURY)와 앱슨(EPHSON) 숄더백 등 안야 힌드마치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6905-3336 계속 읽기

Go Retrolicious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 photographed by park sung young

레트로 감수성을 품은 바에서 엿보이는 창업가 정신
좀처럼 시들지 않는 ‘레트로’ 열풍은 그저 지나가버린 황금기를 그리워하는
정서의 반영만은 아닐지도 모른다. 레트로 감수성은 장난기 어린 호기심에 과거에서 재미와 매혹을 찾을 뿐, 분명 현재를 감각적으로 반영하고 미래를 추구하는 진취성도 품고 있다고 보기도 한다. 요즘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젊은 창업가들이 창의적으로 바(bar) 르네상스를 열어가는 광경을 보노라면 꽤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시각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