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메르 모이스처라이징 소프트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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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메르는 가벼운 텍스처에 풍부한 영양을 담은 ‘모이스처라이징 소프트 로션’을 선보인다. 라 메르를 대표하는 크렘 드 라 메르 컬렉션의 신제품으로, 해초 발효 원액, 미라클 브로스의 영양이 담겨 있다. 수백만 개의 미세한 로션 캡슐이 피부에 가볍고 빠르게 스며들며, 노화 케어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전국 백화점 라 메르 매장에서 판매한다. 문의 02-3440-2775 계속 읽기

에르메스 2016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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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자연으로의 질주(Nature at Full Gallop)’를 테마로 전개한 2016 F/W 컬렉션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성공리에 마쳤다. 영국 출신 세트 디자이너 애나 번즈와 협업해 탄생시킨 이번 프레젠테이션 공간은 동물화가 로베르 달레의 작품 속 모티브를 다방면으로 활용했으며, 입구에 설치한 커다란 책 커버가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이목을 끌었다. 모던한 스타일의 여성 컬렉션은 물론, 남성 컬렉션, 실크 컬렉션, 주얼리 컬렉션, 그리고 자연 모티브를 새긴 우아한 홈 컬렉션 등 다채롭고 풍성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문의 02-544-7722 계속 읽기

페이 2016 F/W 여성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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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는 캘리포니아의 트렌디한 여성에게 주목한 2016 F/W 여성 컬렉션을 소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낭만주의, 여성미, 스포츠 등 서로 다른 느낌을 주는 테마를 완벽하게 결합해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포티즘을 보여준다. 페이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인 코트와 재킷에 플로럴 장식, 자수 등을 더해 이탈리아 패션 특유의 화려함을 강조했다. 페이의 2016 F/W 여성 컬렉션은 전국 페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10-1678 계속 읽기

The Masterpiece in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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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우리가 그토록 바라온 ‘꿀잠’으로 인도해줄 비결은, 눕는 순간 온몸을 파고드는 천상의 편안함을 선사해줄 침대, 1870년부터 한 세기 반 동안 침대 역사를 만들어온 시몬스(SIMMONS)의 마스터피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Beautyrest BLACK)’에 있다. 계속 읽기

시몬스 케노샤 홈 캐시미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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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침실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줄 침구 컬렉션 ‘케노샤 홈 캐시미어 컬렉션’을 소개한다. 유럽에서 제작하는 100%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생산지에서 직접 키운 캐시미어 산양의 부드러운 원사가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한다. 침실을 우아하게 만들어줄 이번 컬렉션은 플래그십 스토어인 시몬스 갤러리와 공식 웹사이트(www.simmon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1899-8182 계속 읽기

가을을 풍요롭게 해주는 각양각색 프리미엄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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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에 뭇사람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데 한몫을 톡톡히 한 시원한 맥주를 비롯한 각종 주류는 가을을 훨씬 풍요로워지게 해줄 채비를 갖춘 듯하다. 알싸한 위스키, 상쾌한 샴페인, 부드러운 흑맥주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리미엄 주류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가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주류는 역시 맥주일 것이다. 염소 라벨이 독특한 체코의 흑맥주 코젤다크는 최근 부드러운 맛과 1백42년에 걸쳐 무르익은 정통성을 강조한 ‘뉴 트레디셔널 패키지’를 선보였다. 유럽의 맥주 잡지 <비어 커리어>에서 8차례나 최고 맥주로 선정된 바 있으며, 500ml 캔과 보틀 형태로 나와 있다. 블렌디드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은 5대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의 야심작 ‘발렌타인 마스터스’ 뉴 패키지로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보틀 디자인을 내세운 이 위스키는 한국인의 애정을 담뿍 받아온 특유의 부드러움, 플로럴 향과 오렌지 향, 그리고 달달한 바닐라 향의 여운이 특징이다. 공고한 팬덤을 거느린 로얄 살루트는 멋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에디션을 내놓았다. 네이비 색상의 캔버스 천을 감싸는 가죽 토트백 끈을 길게 풀어 병을 걸어두거나 야외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로얄 살루트 빌 엠버그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토트백의 매력만으로도 끌리는 제품이다.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은 셰리 오크와 파인 오크의 장점만 그러모아 완성했다는 12년 더블 캐스크를 선보였다. 유럽산 셰리 오크의 풍부한 과일 향과 개성 강한 스파이스를 바탕으로 달콤한 미국산 셰리 오크까지 가미해 균형감을 자랑한다. 혹시 아주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샴페인을 찾는다면 2차 절정기를 맞이했다는 ‘돔 페리뇽 P2 1998 빈티지’를 주목할 만하다. 요즘 국내에서도 팬층이 한층 더 두꺼워진 강력한 브랜드 돔 페리뇽의 야심작이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