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o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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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권유진

올해는 전체적으로 부스의 이동이나 변화가 많았다. 아쉽게도 홀 1.1에 있던 부쉐론이 바젤월드를 떠나고, 기존의 부스들이 자리를 이동하거나 크기를 줄여 새로운 브랜드의 부스가 들어선 것. 그중 제일 반가웠던 새로운 부스는 단연 삼성이다. 계속 읽기

샤넬 프리미에르 락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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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프리미에르 락 레드
샤넬은 방돔 광장의 형태와 샤넬 N°5 향수 병 마개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에르 컬렉션에 샤넬의 레드 컬러 코드를 더한 ‘프리미에르 락 레드’를 새롭게 출시한다. 두 줄로 감을 수 있는 강렬한 레드 컬러 체인 스트랩과 화이트 자개 다이얼이 어우러져 포인트 주얼리로도 손색없다. 1천 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3442-0962 계속 읽기

Aesthetics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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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미도는 올해 SNS를 통해 새로운 시계의 영감이 될 건축물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그 주인공으로 선정된 구겐하임 워치의 스케치를 바젤월드에서 공개하면서 대중과 소통하는 브랜드의 열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올해도 세계적인 건축 아이콘에 대한 미도만의 상상력을 여실히 투영한 최신 컬렉션을 선보이며 타임리스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계속 읽기

Show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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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koo eun mi

올해에도 어김없이 바젤 시내 곳곳에는 바젤월드의 깃발이 펄럭였다. 그 어느 해보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 바젤에서 1백 회를 맞이한 바젤월드가 활기찬 막을 올렸다. 계속 읽기

Refined Aesth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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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아마도 2017년 바젤월드에서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중심을 잡고 자신만의 길을 가장 올곧게 걸어가고 있는 브랜드를 꼽으라면 블랑팡일 것이다. 마니아층을 사로잡은 피프티 패덤즈부터 여성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클래식한 빌레레 컬렉션, 시계 전통을 이어나가는 메티에 다르 컬렉션까지, 진정한 워치 브랜드의 정수를 보여준 블랑팡의 2017 뉴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제니스 데피 엘 프리메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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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데피 엘 프리메로 21
제니스는 1969년에 처음 선보인 전설적인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를 한 단계 뛰어넘은 ‘데피 엘 프리메로 21’을 선보인다. 가장 큰 특징은 1/10초에서 1/100초까지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10배 더 빨라진 새로운 엘 프리메로 9004 무브먼트를 장착했다는 것이다. 문의 02-3279-9034 계속 읽기

파텍필립 퍼페츄얼 캘린더 53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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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필립 퍼페츄얼 캘린더 5320G
파텍필립은 빈티지한 멋을 자아내는 새로운 ‘퍼페츄얼 캘린더 5320G’를 소개한다. 크림 컬러 다이얼에 샤이니 초콜릿 브라운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을 장착한 이 시계는 별도의 세팅없이도 2100년까지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을 계산해 날짜를 세팅해준다. 문의 02-2118-6030 계속 읽기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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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불가리는 현재까지 출시된 시계 중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모델로 다시 한번 한계에 도전한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인하우스 셀프와인딩 무브먼트인 칼리버 BVL 138을 장착했으며, 직경 40mm에 케이스 두께 5.15mm를 자랑한다. 문의 02-2056-0171 계속 읽기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014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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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0143mm
태그호이어는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0143mm’를 새롭게 출시한다. 스켈레톤 다이얼의 한쪽에는 크로노그래프 컨트롤과 오픈워크 날짜 디스크를, 백 케이스에는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브리지를 구성하는 레드 컬럼 휠과 볼드한 앵커가 자리 잡고 있다. 문의 02-548-602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