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10.86캐럿 다이아몬드로 파베 세팅한 화이트 골드 쎄뻥 네크리스. 뱀의 머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은 부쉐론의 시그너처다. 옐로 골드로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 미정.
국내에 첫선을 보인 에르메스 골드 주얼리 컬레션. 마치 폭포수가 떨어지듯 유려한 형태로 완성한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다.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해 반짝임이 아름답다. 마치 스카프처럼 연출할 수 있는 네크리스 디자인에서 패션 하우스 주얼리의 대담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가격 미정.
양식화한 동백꽃을 평면적으로 표현해 활용도가 높다. 마드무아젤 샤넬의 정신을 고스란히 담은 주얼리 컬렉션으로, 여성미를 극대화한 디자인을 원하는 여성에게 잘 어울린다. 4천3백만원대.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의 링을 우아한 형태로 교차시켜 확실한 존재감이 느껴지도록 완성한 하이 주얼리 러브 브레이슬릿. 다양한 버전의 러브 브레이슬릿을 원하는 만큼 레이어링한 느낌으로 완성했다. 총 8.84캐럿, 5백94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가격 미정.
유기적인 형태로 완성한 로즈 골드에 블랙 제이드를 세팅한 대담한 디자인의 센토흐 브레이슬릿. 에르메스 주얼리를 디자인한 피에르 아르디의 과감한 소재 구성과 커팅이 인상적이다. 가격 미정.
정교하게 움직이는 우아한 깃털 모티브의 플럼드 팡 이어링. 부쉐론만의 노하우가 한껏 발휘되어 실제 깃털처럼 유려하게 움직인다. 착용하면 가볍게 흔들리는 느낌이 나는 진정한 하이 주얼러의 작품이다. 가격 미정.
오픈워크 기법으로 세심하게 디자인한 브레이슬릿으로, 착용했을 때 은근히 드러나는 피부의 아름다움이 여성스럽다. 샤넬 주얼리 하우스의 시그너처 디자인이다. 9천만원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라는 의미를 지닌 키 컬렉션. 1880년대 티파니 아카이브에 보관된 빈티지 열쇠에서 영감을 받았다. 플래티넘에 로즈 골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1천5백만원대.
감각적인 디자인의 센토흐 링. 로즈 골드에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했다. 마치 조각품을 착용한 듯한 느낌이다. 블랙 제이드를 커팅한 디자인도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디자인 가격 미정, 블랙 제이드 버전 4천만원대.
0.5캐럿 로즈 컷 다이아몬드와 5백63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름다운 깃털 네크리스. 8천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