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ASH COLLECTION SPRING/SUMMER 2015

“Jumping ASH: Simply Refresh Yourself”

이태리 슈즈 브랜드 아쉬(ASH)에서 2015년을 맞아 놀라운 비밀 프로젝트를 공개했어요!

바로 유럽 패션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디자이너 케보크 킬레지안을 영입해 아쉬의 첫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선보인 것인데요,

지난 1월 29일 잠원동 신사장에서 진행된 아쉬의 2015SS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기존 컨셉에서 진일보한 슈즈 컬렉션과 함께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런칭을 알리며,

본격적인 토탈 패션 브랜드로 출사표를 던지는 뜻깊은 자리였어요.

이번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에서 아쉬는 쿨하고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시티룩을 즐기는

아쉬우먼의 심플하고 클린한 라이프 스타일을 감각적인 영상과 구조물,

아쉬 파리 스튜디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공간 연출을 통해 선보였는데요,

활기차면서도 소프트한 컬러, 에너제틱하고 밝은 콘셉트와 더불어

아쉬의 DNA와도 같은 록 Rock 적인 요소가 믹스된 실용적인 컬렉션이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한껏 드레스업한 스타일이 아닌,  가볍게 힘을 뺀 담백한 디자인과

섬세하고 심플한 디테일을 갖춘 아쉬의 뉴컬렉션은 슈즈라인을 비롯해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레디투웨어컬렉션을 통해 공개되었어요.

주목받는디자이너, 케보크킬레지안(KevorkKiledjian)의 영입을 통해 탄생된 아쉬의 첫 레디투웨어컬렉션은

여름이 주는 에너지와 여행의 자유로움을 담은 어반시티룩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스포티하면서도 클린한 분위기의  트렌디한 아웃핏이 유니크하게 재구성되어 데이웨어는 물론

클럽웨어로까지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예요.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한 블루종과 넉넉한 실루엣의 오버사이즈 자켓, 프린지 장식과 자수를 더한 스웨트 셔츠,

레이스업 디테일의 데님팬츠와 매쉬소재 레깅스 등 데일리 룩으로 친숙한 아이템이 소재와 디테일의 변화를 통해

독창적인 컬렉션으로 완성되어 프레스들의 호평을 받았어요.

또한 화이트를 중심으로 미드나잇 블루, 핑크 등  파스텔 컬러가 완성도 높은 디테일,

완벽한 프로포션의 디자인과 만나 스마트한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아쉬의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보다 섬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피팅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피팅룸을 마련해 참석한 많은 패션피플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어요.

직접 착용을 하고 셀피타임을 즐긴 한 패션 블로거는

심플한 듯 하지만 독특한 레이스업 스트링으로 포인트를 준 블루종 1981을 머스트바이 아이템으로 추천했고,

이 밖에도 많은 패션 피플이 다양한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웻 셔츠 컬렉션에 주목했는데요,

이들은 모두 아쉬하면 떠올리는 기존의 이미지- Rock적인 요소와 빈티지한 컨셉이 아닌,

보다 클린하고 편안한 스타일로 풀어낸 심플한 아웃핏과 몇가지 주목할만한 디테일에 아쉬적인 위트를 담은

모던한 디자인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게 전개될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예요.

트렌디하면서도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이 살아있는 슈즈를 선보여온 아쉬는

보다 버라이어티하고 진보된 컬렉션으로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시즌에는 화이트와 블랙, 섬세한 크랙 Crack 처리가 가미된 카프레더와 이그조틱한 파이톤,

글로시한 크로커 패턴까지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통해 액티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아쉬 우먼의 시티룩을 신선하게 재해석했어요.

이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메가 플랫폼 슬립온과 퍼스벳(Fussbett) 스타일의 슬라이드 샌들은

플랫버전에서부터 볼드하고 대담한 무드의 하이플랫폼까지 다양한 높이와 스타일로 출시되어

트렌디한 디자인에 아쉬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접목해 올 시즌 컬렉션 중 가장 주목할만한 슈즈랍니다!

매 시즌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컬렉션을 선보인 아쉬의 메인 라인 역시

집시 스타일과 에스닉 무드, 락앤롤 정신을 한데 담아 절정의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강한 자존감과 시크한 스타일을 보유한 아쉬 우먼의 클린한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핸드백 컬렉션과

펀칭 레더 소재 펌프스와 앵클 부티, 독특한 커팅힐이 돋보이는 웨지 샌들은 에너제틱한 시티룩에 생기를 불어 넣었어요.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기는 패션 리더들을 위해 선보여지는 아쉬의 남성 라인 역시

슬립온과 슬라이드 샌들을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며, 남성 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어요.

슈즈브랜드에서 출발, 레디 투 웨어컬렉션을 아우르는 토탈 패션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하는 아쉬의 Simple & Clean style은

갤러리아 WEST,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한 주요 편집매장과 워커힐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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