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02, 2025
에디터 성정민 l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로에베가 지닌 탁월한 가죽공예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새로운 백이 탄생했다. 1846년 하우스가 창립된 본고장이자 오늘날에도 로에베 가죽 아틀리에가 자리한 도시, 마드리드를 본떠 명명한 ‘마드리드 백’이 그 주인공이다. 유연한 가죽 소재로 유려한 사다리꼴 실루엣을 그려냈으며 풍성한 플리츠로 장식한 측면과 매력적인 촉감의 조절식 핸들까지, 세련되고 도시적인 감각의 새로운 데일리 백이다.
샤토 드 뱅센(Château de Vincennes)에서 열린 2025 S/S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된 마드리드 백은 특별히 개발한 서플 카프 스킨 소재로 은은한 광택과 독보적으로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한다. 백 내부는 나파 가죽 안감으로 완성했으며 마그네틱 잠금 홀과 잠금장치 모두 아나그램 인그레이빙한 페블로 구성했다.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하는 오버사이즈 지퍼 테일까지 완벽하다. 마드리드 올리브 미디엄 7백50만원, 마드리드 블랙 & 버건디 라지 8백50만원 모두 로에베. 문의 02-518-6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