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은 많은 사람들이 그 품질과 효능을 입증한 만큼 믿음이 가는 제품이다. 겔랑의 ‘수퍼 아쿠아 세럼’도 마찬가지다. ?겔랑’ 하면 떠오르는 파란 병의 수퍼 아쿠아 세럼은 25년간 그 역사를 이어온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지금까지 약 25만 개가 판매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평균 2분에 1개씩 판매될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보증한 탄탄한 품질을 자랑하는 수분 에센스다. 이는 1987년 세계 최초로 탄생한 안티에이징 수분 에센스로, 태어난 이래 지금까지 점차 업그레이드된 성분과 기술로 진화해오고 있다. 1995년엔 필수 활성화 합성물인 하이드로세린을 첨가해 피부의 자연 수분 공급량을 늘리는가 하면, 2005년엔 바이탈 샙 성분으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도록 보다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었다. 또 2008년에는 사막 장미에서 추출한 특허 성분인 데저트 로즈 플라워 콤플렉스를 더해 수분 공급을 활성화하고 피부 세포의 자체 수분 보유력과 항산화 작용 등을 강화했다. 이처럼 수년간 꾸준한 연구와 기술력 향상을 통해 더욱 강력한 성분으로 업그레이드된 수퍼 아쿠아 세럼은 2012년, 피부 내 자연 정화 기능을 활성화하는 아쿠아 콤플렉스 성분을 담아 뛰어난 이중 보호막으로 피부를 보호하면서 더욱 강력한 수분 공급으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오염된 물에서 생명이 살 수 없듯이 피부 속 수분 역시 품질과 깨끗한 정도에 따라 피부의 젊음을 책임지는 세포의 능력이 판가름된다. 즉 피부 속 수분이 순수하고 깨끗할수록 피부는 더욱 젊고 건강해지는 것. 이는 공급되는 수분의 양만큼 중요한 사항. 이것이 바로 겔랑 연구원들이 밝혀낸 피부 속 비밀이자, 새로워진 수퍼 아쿠아 세럼에 담은 핵심 기술이다. 모든 세포 활동은 세포 기능이 저하되거나 소멸되면서 자연스럽게 미세 불순물을 만들어낸다. 이런 특성 때문에 피부 속 세포는 세포 사이의 수액에 축적된 불순물을 제거하는 자연 정화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나이가 들거나 스트레스, 과로 등의 유해 환경 요인에 노출되면 그 기능이 저하되어 피부 속 수분에 과도한 미세 불순물이 쌓이게 된다. 이는 오염된 물과 같이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될 수 있으며 세포 기능을 저하시켜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는 주요인이 된다. 겔랑은 이에 착안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의 정화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테크놀로지와 성분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겔랑이 개발한 아쿠아 콤플렉스는 수분 정화 기능을 하는 당단백질인 클레스테린 복합체를 자극해 피부에 깨끗하고 순수한 수분을 공급하도록 도와주는 핵심 성분이다. 실제 아쿠아 콤플렉스를 피부에 적용한 결과, 사용 24시간 후에 클레스테린이 2.75배 증가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 피부 핵심 조직 속의 히알루론산 수치를 20% 증가시켜 탄력을 높이고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럽고 효능이 뛰어난 수퍼 아쿠아 세럼은 단독으로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바른 후 피부가 땅기지 않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강력한 수분력이 피부의 주름 사이사이를 채워 피부를 보다 유연하고 매끈하게 개선시킨다. 섬세하고 여성스러우며 은은한 장미 향을 천천히 들이마시며 얼굴, 데콜테까지 부드럽게 발라주면 피부가 더욱 편안하고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0ml 19만6천원. 문의 02-3438-9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