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01, 2019
에디터 장라윤
충분히 젊어지고 스타일리시해졌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주얼리와 레이어드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좋을 진주 주얼리.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언밸런스하게 진주를 장식했다. 조세핀 아그레뜨 컬렉션 링 5백만원대 쇼메. 다양하게 퍼지는 아코야 진주의 우아한 빛을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러운 곡선으로 디자인한 나크리어스 네크리스 4천3백만원대 타사키. 옐로 골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 바로크 담수 진주 3개를 조합한 베 데 앙쥬 브레이슬릿 1천1백만원대 프레드. 밸런스 시리즈의 시그너처 디자인인 직선 바를 변형한 생동감 넘치는 밸런스 노트 링 2백35만원 타사키. 18K 핑크 골드 장미 옆에 화이트 아코야 진주를 세팅한 피아제 로즈 링 1백70만원 피아제. 담수 진주 주변으로 18K 핑크 골드와 옐로 골드 그리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가 감싸고 있는 트리니티 드 까르띠에 링 6백50만원대 까르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