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al br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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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01, 2011

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photographed by yum jung hoo

매년 봄이 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트렌드는 바로 플라워 프린트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플라워 모티브 아이템이 강세. 밋밋한 룩에 포인트를 줄 비비드한 컬러의 플라워 아이템부터 우아하고 세련된 레이스 장식의 플라워 아이템까지, 당신의 룩에 화사한 꽃을 피워줄 플라워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플라워 주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페이턴트 송아지가죽 숄더백. 22X12.5cm, 1백29만원 마크 제이콥스.
브랜드의 상징인 로고와 플라워 패턴에 큐빅 장식을 더해 화려함이 돋보이는 레더 벨트. 가격 미정 루이 비통.
고급스럽게 반짝이는 위빙 소재와 발목 부위의 플라워 코르사주가 돋보이는 핍토 앵클부츠. 97만원 돌체 앤 가바나.
원석과 꼬임 장식을 사용해 앤티크한 감성이 느껴지는 플라워 빅 펜던트 네크리스. 87만2천원 마우리지오 페코라로. 18K 화이트 골드 위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카멜리아 블랙 새틴 스트랩 워치. 7천2백90만3천원 샤넬 워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밋밋한 재킷에 포인트가 될 볼드한 디자인의 골드 플라워 브로치. 99만원 발렌시아가 by 무이.
부드러운 가죽 위에 로맨틱한 패브릭 레이스를 패치워크한 숄더백. 3백97만원 돌체 앤 가바나.
크리스털 플라워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한 빅 프레임 선글라스. 84만5천원 디올.
미니멀한 스킨 컬러 슈즈에 플라워 패턴의 블랙 레이스를 감싸 우아하고 섹시한 오픈토 슈즈. 1백10만원 발렌티노.
장미 패턴을 펀칭 기법으로 표현해 유니크함을 살린 양가죽 소재 장지갑. 76만원 발렌티노.
동그란 사탕같이 귀여운 아세테이트 소재의 체인에 플라워 장식을 더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네크리스. 가격 미정 루이 비통.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핫 핑크 컬러가 산뜻한 플라워 패턴 실크 스카프. 90X90cm, 70만원대 에르메스.
트로피컬 컬러의 플라워 코르사주가 돋보이는 캔버스 소재 토트백. 39X36cm, 1백99만원 랑방.
가죽을 오려 만든 플라워 장식과 오렌지, 핑크 컬러 배색이 상큼한 스트랩 통 샌들. 30만원대 모스키노.
고급스러운 악어가죽에 유색 플라워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클러치. 23X13cm, 1천95만원 발렌티노.
장미 모티브를 비즈 장식으로 형상화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새틴 소재의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 토트 겸용 숄더백. 17X15cm, 4백30만원 디올.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마치 붓으로 그린 듯한 플라워 패턴과 프린지 장식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준 데님 자카드 소재 숄더백. 35X23cm, 90만원대 MCM.
산뜻한 레몬 컬러와 플라워 장식이 조화를 이룬 페이턴트 샌들. 1백40만원대 루이 비통.
프티 사이즈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플라워 패턴의 실크 스카프. 120X6cm, 18만원대 루이 비통.
사랑스러운 플라워 프린트 위에 메시 소재를 감싸 시원한 느낌을 더한 파우치. 30X21cm, 20만원대 쥬시 꾸뛰르.
볼드한 크리스털 장식, 푸시아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네크리스. 82만원 스와로브스키.
화이트, 핑크 스톤으로 화려함을 더한 장미꽃 모티브의 뱅글. 3백만원 디올.


마크 제이콥스 02-6905-3674 돌체 앤 가바나 02-6905-3677 샤넬 워치 02-3442-0962 마우리지오 페코라로 02-6905-3656 루이 비통 02-3444-1727 디올 02-518-0277 발렌시아가 by 무이 02-3446 -8074 발렌티노 02-541-2533 랑방 02-6905-3582 에르메스 02-547-0437 모스키노 02-6905-3892 MCM 02-540-1404 스와로브스키 02-3444-2144 쥬시 꾸뛰르 02-6905-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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