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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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 플라잉 T 트윈
모든 컬렉션에 걸쳐 신모델을 선보인 쇼파드는 특히 파인 워치메이커로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대변하는 L.U.C 컬렉션에 힘을 실었다. 총 일곱 가지에 이르는 새로운 L.U.C 모델은 혁신적인 무브먼트를 장착한 타임피스부터 진정한 크래프트맨십을 느낄 수 있는 메티에다르 피스까지 포함해 기능과 미학을 동시에 아우르는 하우스의 장기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그중 가장 돋보인 것은 단연 L.U.C 플라잉 T 트윈. 쇼파드 최초의 플라잉 투르비용을 장착한 메캐니컬 셀프 와인딩 칼리버 L.U.C 96.24-L로 구동하는데, 어퍼 브리지를 생략해 무브먼트의 두께가 3.3mm에 불과하다. 두께 7.2mm의 얇은 로즈 골드 케이스에 완벽히 들어맞도록 설계한 것. 6시 방향에 위치한 플라잉 투르비용의 캐리지가 스몰 세컨즈 역할을 하며 스톱-세컨즈 디바이스를 적용해 정확하게 시간을 세팅할 수 있다. 5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
뢰르 뒤 디아망트
워치메이커인 동시에 우수한 주얼러로서 쇼파드가 지향하는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주얼리 워치. 빛에 따라 오묘한 색을 내는 오팔, 말라카이트, 라피스라줄리 다이얼과 그 주변을 에워싼 브리올레트 컷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섬세하고 정교한 기법으로 원석을 세공하고 세팅하는 하우스의 노하우가 십분 발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하우스 매뉴팩처에서 직접 개발하고 제작한 메캐니컬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09.01-C를 탑재했고, 42시간 파워리저브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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