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6월 3일, 미국의 첫 우주 유영에 성공한 ‘에드워드 화이트’의 손목 위에 채워진 시계가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라는 것을 아는가? 전설적인 워치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당신을 초대한다.
2 배우 유지태가 행사장을 찾았다.
3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38mm’ 버전.
4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레이싱 마스터 크로노미터’ 모델.
지난 6월 29일, 오메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브랜드의 상징적인 크로노그래프 워치, 스피드마스터 탄생 6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전시회를 공개했다. 1957년에 탄생해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계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는 사실 레이스 경주를 위해 처음 제작되었지만, 그 명성은 달과 함께 시작되었다. 뛰어난 가독성뿐만 아니라 정확한 시간,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인하고 인류 첫 달 착륙 미션에 성공한 전설적인 인물들의 손목 위에서 구름을 누비고 달 표면에 닿으며 지구 끝까지 나아가 다양한 영역을 정복했던 것. 마치 달에 착륙한 것과 같은 느낌으로 신비로운 우주 공간으로 연출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늘날 스피드마스터 컬렉션의 원형인 1968년 모델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총 5점의 빈티지 스피드마스터 컬렉션은 물론, 2017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스피드마스터 신제품까지 다양하게 소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6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달 착륙뿐만 아니라 파일럿, 항공술, 그리고 탐험가들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도구인 시계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스피드마스터 탄생 60주년 기념 전시회는 오는 8월 31일까지 오메가 청담 부티크에서 진행되며, 2017년 바젤월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피드마스터 제품과 함께 배우 유지태가 내레이터로 직접 참여한 스피드마스터 스페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해시태그 #SpeedmasterFans, #Moonwatch, #청담오메가부티크를 통해 SNS 포스팅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며, 방문 시 전시 관람 가이드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니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를 더욱 자세히 감상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인스타그램에서 위 해시태그를 검색해보자.
문의 02-511-5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