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outside, Heritage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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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6, 2012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클래식한 정통성과 세련된 감각을 모두 갖춘 빈폴 골프가 2012년 가을, VVIP를 위한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브리티시 트레디셔널 골프 웨어 브랜드, 빈폴 골프가 개최한 특별한 라운드 현장.

클래식한 골프 웨어의 정석

멋진 골프 웨어를 선택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소재와 패턴, 클래식한 느낌이 모두 잘 어우러져야만 필드에서 멋진 라운드를 펼칠 수 있다. 2001년 출시되어 오래도록 사랑받은 빈폴 골프는 스타일과 헤리티지를 모두 갖춘 클래식한 브랜드이다. 클래식한 컬러와 패턴, 좋은 소재의 제품으로 스타일링만 조금 더 신경 쓴다면 누구나 나이 들어 보이는 기존의 골프 웨어 룩에서 벗어날 수 있다. 빈폴 골프는 정통성을 표방하는 클래식 라인을 별도로 선보이는데 2012년 F/W 시즌 콘셉트는 스타일과 클래식을 모두 갖추었다는 의미의 ‘style outside, heritage inside’이다. 골프의 기원, 역사, 열정을 오래도록 지켜온 전통적인 골프 단체인 브리티시 골프 컬렉터 소사이어티(British Golf Collectors Society)를 모티브로 그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이 바로 빈폴 골프 클래식인 것. 올해는 영국을 대표하는 타탄체크, 아가일, 컬렉터들의 수집품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에 레드, 그린 머스터드, 네이비 컬러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빈폴 골프 퍼스트 클럽 인비테이셔널

빈폴 골프는 진정한 골프 웨어 브랜드인 만큼, 빈폴 골프를 사랑하는 VVIP들을 위해 해마다 ‘빈폴 골프 퍼스트클럽 인비테이셔널(8th Bean Pole Golf 1st Club Invitational)’을 개최하는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골프 의류를 구매하는 것을 넘어서 실제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주최하는 것이다.지난 10월 15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휘닉스 스프링스CC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빈폴 골프 멤버십인 ‘퍼스트 클럽(1st club)’ 회원들만 초청되었다. 18홀 핸디캡 스트로크 플레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골프 대회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필드 레슨이 진행되었는데, ‘잭 니클라우스 아카데미’에 소속된 36명의 강사들이 각 조와 함께 라운드를 해 최상의 샷을 느낄 수 있었다. 대회 마지막에는 우승자 선정과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참가자들을 선정해 라운드의 즐거움을 더했다. 문의 02-2076-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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