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7, 2016
1 포시즌스 서울에서 진행한 아트 오브 클립 컨퍼런스 행사.
2 미스터리 세팅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가 광채를 발하는‘캄파뉼 클립’(1967).
3 에메랄드, 루비 등 다채로운 원석을 세팅한 ‘로미오 브로치’(1951).
4 미스터리 세팅 루비, 다이아몬드 세팅의 ‘크리샌더멈 클립’(1937).
2 미스터리 세팅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가 광채를 발하는‘캄파뉼 클립’(1967).
3 에메랄드, 루비 등 다채로운 원석을 세팅한 ‘로미오 브로치’(1951).
4 미스터리 세팅 루비, 다이아몬드 세팅의 ‘크리샌더멈 클립’(1937).
반클리프 아펠 <아트 오브 클립> 전시
반클리프 아펠은 ‘아트 오브 클립(Art of Clip)’이라는 테마로 특별한 클립 컬렉션을 선보였다.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반클리프 아펠 부티크에서 진행한 같은 제목의 전시를 통해 192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뮤지엄 피스 80여 점을 통해 20세기 예술, 장식 예술, 그리고 패션의 발전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설명하며 메종의 아름다운 여정과 위대한 유산을 조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 나비, 발레리나, 요정 등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 클립과 그 시대 유행했던 예술적 운동 혹은 이국적 문명에서 영감을 받은 클립을 연대별로 분류해 선보였다.
생동감이 느껴지는 새 형상의 ‘씨걸 브로치’(1926), 화려하게 반짝이는 ‘레이스 보우 클립’(1945)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뮤지엄 피스 클립을 직접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
반클리프 아펠은 <아트 오브 클립> 전시를 통해 클립 메이킹에 활용한 미스터리 세팅(mystery setting)이나 파스 파투(passe-partout) 같은 메종의 혁신적인 주얼리 메이킹 기술을 소개하며 하이 주얼리 브랜드로서의 정수와 품격을 여실히 보여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문의 00798-852-16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