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실제로’ 애용하는 코즈메틱 브랜드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바닐라 코다. 뛰어난 품질, 피부 친화력, 스타일리시한 감각, 위트 넘치는 패키지,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한 바닐라 코의 제품들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여성들의 오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매 시즌 수많은 메이크업 제품을 접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는 그 많은 제품 중 화보 촬영 시나 일상생활 중 반드시 가지고 다니는 몇 안 되는 코즈메틱이 있다. 필드에서 다진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일반인에 비해 더 깐깐하고 전문적인 그들은 화장품을 고를 때도 아무것이나 선택하지 않는다. 특히 색조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경우 발색력, 커버력, 자극성 등을 꼼꼼히 따져 신중을 기한다. 이런 뷰티 얼리어답터들에게 선택받은 브랜드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바닐라 코다. 바닐라 코는 수준 높은 기능성 제품, 스타일리시한 감성, 합리적인 가격대로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에는 젊은 감각의 패셔너블한 40대 여성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등 다양한 연령층의 여심을 흔들고 있다. 무엇보다도 매 시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메이크업 컬렉션을 두 달에 한 번씩 제안, 다른 메이크업 브랜드와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 또 최적의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해주는 스킨케어 제품부터 베이스 제품, 내일의 메이크업을 위한 클렌징류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높은 퀄리티와 함께 제품마다 재미있는 콘셉트를 더해 트렌드를 앞서가는 뷰티 전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언제나 트렌드를 앞서가는 바닐라 코는 올가을, 겨울 깊은 어둠 속 반짝이는 별빛처럼 매혹적인 럭셔리 스모키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골디시 베이지, 바이올렛, 브라운의 조화로운 컬러로 보다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글램 스모키 룩의 포인트는 좀 더 세련되게 본인의 눈매에 맞는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다. 동양인 특유의 옐로 스킨 톤에 어울리는 베이지, 브라운 계열의 컬러로 구성된 ‘글램 인 더 다크 팔레트’는 화사한 눈매를 연출해줄 ‘글램 인 더 다크 피그먼트 섀도’와 ‘딥 더 아이즈 스파클 아이라이너 펜슬’과 조화를 이뤄 금빛 모래처럼 럭셔리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더해준다. 특히 매트 타입의 섀도와 은은한 펄감의 시머 타입 섀도로 구성된 팔레트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가루 날림 없이 밀착되어 하루 종일 깊이 있는 눈매를 표현해준다. 또 블랙, 브라운, 퍼플, 카키, 네이비, 베이지 총 여섯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스파클 아이라이너 펜슬은 땀과 물에 강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컬러와 화려한 스파클이 깊고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해준다. 특별한 파티가 있는 날, 속눈썹 라인을 따라 아이라인을 그려 포인트를 주거나, 브러시를 사용해 잘 펴 발라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해도 좋다. 이와 함께 글램 인 더 다크 컬렉션에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해줄 ‘키스 코렉터 칼라픽스 립스틱’과 ‘글램 인 더 다크 립글로스’, 그리고 화사한 피부 톤을 연출해주는 ‘미네랄 서프라이즈 베이킹 팩트 SPF 17 PA+’, 아찔한 속눈썹을 표현해줄 ‘글램 더 아이즈 익스트림 마스카라’가 구성되어 있다.
(위부터 차례대로)
바닐라 코 키스 코렉터 칼라픽스 립스틱 3.5g 1만3천원.
바닐라 코 글램 인 더 다크 립글로스 4g 1만원.
바닐라 코 글램 인 더 다크 피그먼트 섀도 2g 1만2천원.
바닐라 코 글램 인 더 다크 팔레트 섀도 2만5천원.
바닐라 코 렛 미 드레스드 글램 비비크림 SPF 37 PA++ 35ml 3만원.
바닐라 코 딥 더 아이즈 스파클 아이라이너 펜슬 1.2g 1만2천원.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100ml 1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