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엄청난 인기를 누린 드라마에서 여배우가 바르고 나와 유명해진, 일반인들이 립스틱 컬러 번호까지 외울 정도로 뉴스에 오르내린 전설적인 립스틱을 탄생시킨 브랜드가 바로 YSL이다. 전 세계적으로 품절 열풍을 일으킨 립스틱 덕분에 럭셔리 코즈메틱 브랜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키기에 충분했다. 물론 이러한 브랜드의 저력은 메이크업 제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트렌드 세터들에게 인정받은 것은 물론 유럽과 일본 시장에서 놀라운 판매를 보이고 있는 YSL의 스킨케어 라인이 메이크업 제품만큼이나 주목받는 이유는 YSL이 빛의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화이트닝을 넘어서 브라이트닝, 이제는 라이트닝이라는 트렌드를 제시하며 YSL이 선보이는 라이트 크리에이트 라인은 출시 22주년을 맞은 매직 펜 컨실러 뚜쉬 에끌라에서 이어진 빛에 관한 철학과 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하게 된 라이트닝 전문 라인이다. ‘마법의 빛 한 방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 만큼 단순히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것을 넘어서 투명함, 스스로 뿜어내는 속광, 자연스럽게 광채가 어우러지는 피부를 만든다는 것이 목표다. 나이가 들어 자외선과 같은 외부 유해 환경에 노출되어 생긴 노란 기, 붉은 기, 다크 스폿이 피부 본래의 빛을 가려 칙칙해지기 때문에 YSL은 단순히 잡티를 없애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데 착안해 혁신적인 4-in-1 멀티 기능과 케어를 선사하는 핵심적인 제품으로 포에버 라이트 크리에이터 세럼을 선보인다. 피붓결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다크 스폿을 완화해 자연스럽게 광채까지 부여하는 토털 케어를 고안한 것이다. 맑고 투명한 세럼 텍스처는 마치 물 흐르듯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드는데, 이 텍스처가 바로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바르는 순간 다른 세럼과는 전혀 다른, 톡톡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텍스처는 굉장히 매력적이다.

세럼에 더해 더욱 완벽한 라이트닝을 위한 아이템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멀티 광채 젤 크림이다.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가장 아쉬운 점은 수분감이다. 일단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화이트닝 유효 성분이 더 빠르고 확실하게 흡수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수분 케어 기능까지 완벽하게 갖춘 화이트닝 제품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수많은 브랜드들이 ‘건조하지 않은 화이트닝’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촉촉한 화이트닝 스킨케어’라 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수분 화이트닝은 드물기 때문이다. 피부의 빛과 결을 결정하는 것이 수분 함유량이기에 수분은 안티에이징과 화이트닝을 넘어서, 스킨케어의 기본이자 결정적 조건이다. 이렇듯 지금까지 화이트닝 스킨케어에서 만족감을 얻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YSL은 올해 새로운 화이트닝 크림을 선보이며 ‘수분과 영양 케어’에 중점을 두었다. 화이트닝의 효과는 그대로 담고 수분감과 영양까지 더한다면 YSL이 추구하는 피부 속부터 빛나는 ‘속광’, 스스로 발현하는 ‘라이트닝’의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탱글탱글한 크림 텍스처는 여타 제품들과는 전혀 다르다. 지금까지 만나본 적 없는 탄력감 넘치는 제형은 얼굴 피부에 닿자마자 놀라울 정도로 촉촉하게 변한다. 화이트닝 기능까지 담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즉각적인 수분 공급 능력이 뛰어나다. 혁신적인 차세대 스킨케어 성분인 글리칸액티브WT를 함유해 피부 속 빛 ‘속광’을 찾아내는 것은 물론 눈부신 빛의 아름다움이 극대화된 최상의 피부를 선사한다. 잃어버린 얼굴의 빛을 다시 되찾기를 원하는, 눈부신 광채와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이라면 YSL 라이트닝 케어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포에버 라이트 크리에이터 세럼 30ml 15만원대, 포에버 라이트 크리에이터 크림 젤 50ml 15만원대. 문의 080-347-0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