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piece of Pi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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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02, 2014

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장인의 섬세한 손길로 한 방울 한 방울 빚어낸 럭셔리 피테라™ 최고의 명작 SK-II LXP. 기존의 얼티미트 퍼펙팅 에센스와 세럼, 크림에 아이크림을 추가하며 네 가지 명작 시리즈가 완성되었다. SK-II 로열 유저인 백은하 작가가 말하는, LXP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와 아름다운 삶에 대하여.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제작한 패키지에 담긴 LXP 명작 시리즈.
(왼쪽부터)
LXP 얼티미트 퍼펙팅 에센스(150ml 32만원대), LXP 얼티미트 퍼펙팅 세럼(50ml 35만원대), LXP 얼티미트 퍼펙팅 크림(50g 39만원대),
LXP 얼티미트 퍼펙팅 아이크림(15g 22만원대)

럭셔리 피테라™ 최고의 명작, LXP
나이 든 주조사의 손이 아기처럼 부드럽고 곱다는 사실을 발견한 데서 비롯된 SK-II의 독자적인 효모 성분 피테라™. 브랜드의 가치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성분인 피테라™는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수많은 여성들의 피부에 맑고 투영한 기적을 선사해왔다. 피테라™ 하면 떠오르는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외에도 럭셔리 피테라™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는 LXP 라인 역시 해를 거듭할수록 두꺼운 고객층을 확보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오직 피테라™만을 연구해온 장인이 인위적인 가공을 일절 배제하고 8배 고농축한 최상급 럭셔리 피테라™를 한 방울 한 방울 모아 완성한 것이 바로 LXP 라인이다. 발효 과정부터 오랜 시간 정제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정성과 엄격한 공정을 거쳐 소량 생산만 가능한 진귀한 제품이기도 하다. 특히 풍부한 보습과 영양이 필요한 이 계절에는 품귀 현상을 빚는다고. 고농축 피테라™에 견줄 만한 진귀한 성분인 로즈 압솔루트도 안티에이징 효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명작의 품격을 드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일찍이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성분으로 자주 쓰이던 장미를 화장품에 접목했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니지만, SK-II는 더욱 특별한 장미인 ‘로즈 드 메이’를 사용해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칸의 그라스 지방에서 수확하는 이 장미는 1kg당 무려 1만 달러에 이르고, 4톤의 장미를 모아야 비로소 4.8kg의 로즈 압솔루트를 얻을 수 있을 만큼 매우 고귀한 성분이다. 이 로즈 드 메이는 세계적인 향수 ‘장 파투 퍼퓸’ 과 오직 LXP에만 사용하도록 허락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여기에 마다가스카르에서 발견한 기적의 식물, 센텔라 에센스를 비롯해 양귀비의 아름다움을 유지한 비결로 알려진 리치 에센스,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스킨 리제너레이팅 Activ™ 등 신성분과 첨단 기술력이 든든하게 뒷받침되었다. LXP를 대표하는 얼티미트 퍼펙팅 크림을 비롯해 퍼펙팅 에센스와 세럼으로 구성된 기존의 라인에 아이크림이 합세하며 완벽한 명작 시리즈가 완성되었다는 점도 눈여겨볼 것. 가슴까지 스며드는 은은한 장미 향과 풍부한 질감, 팽팽한 탄력을 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LXP는 단순히 스킨케어를 넘어 편안한 휴식을 주는 고품격 럭셔리를 경험하게 한다.
백은하 작가의 꽃잎처럼 아름다운 LXP 스토리

SK-II는 어떤 코즈메틱 브랜드보다 충성심 높은 로열 유저를 자랑한다. 한번 경험해본 이들은 확실한 효과와 남다른 품격에 매료되어 쉽게 바꾸지 않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LXP는 양태오 인테리어 디자이너뿐 아니라 꽃 그림 작가로 잘 알려진 백은하 작가가 로열 유저를 자처하고 나섰다. 백은하 작가와 SK-II의 인연은 2010년 브랜드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한 ‘피테라 에센스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LXP 크림을 두 통째 쓰고 있었던 그녀는 좋은 제품이라 작업에 흔쾌히 응했고, 이후 다양한 라인까지 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수많은 제품 중에서도 LXP 라인에 흠뻑 빠졌다는 백은하 작가는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며 오감을 채워주는 LXP가 자신의 완벽한 힐링 파트너라고 이야기한다. 하루 일과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하는 LXP 라인은 일종의 의식과도 같은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고. 자신의 꽃 그림 작업과 숙련된 장인의 정성, 노하우로 완성하는 LXP 시리즈의 공통점에서 착안한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남자처럼 못생긴 손이 가족을 어루만지고 사랑하며 좋아하는 작품을 만들면서 서서히 예뻐진다는 내용인데, 이는 장인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빚어낸 피테라™와 주제가 맞닿아 있기도 하다. 그는 “먹는 것만큼이나 화장품 역시 정성스럽게 만든 것인가 꼼꼼하게 따지는 편이에요. 피부가 금방 기적같이 변한다는 말은 잘 믿지 않죠. 유행에 휩쓸리기보다는 독자적인 성분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통성 있는 브랜드인지 살펴보고 그 제품으로 꾸준하게 관리해야 정말 ‘내 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피부 관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덧붙여 작은 부분도 감사하는 마음가짐과 긍정적인 생각, 친구와 지인과의 좋은 유대 관계 역시 삶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힘이라고 힘주어 이야기하는 백은하 작가. 그녀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문의 080-02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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