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11 파워리저브 14데이즈 워터 블루 사파이어 45mm
아이코닉한 MP-11은 그동안 세라믹, 삭셈, 매직 골드, 3D 카본같이 다양한 소재로 소개되어왔다. 올해는 과거부터 사용한 사파이어에 새로운 워터 블루라는 컬러를 입혀 선보인다. 투명한 컬러감이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빛을 선사하다. 작동 중인 휠은 9시와 10시 방향 사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이 메커니즘과 조화를 이루도록 밸런스는 반대쪽 2시 방향에, 레이트는 4시 방향에 섬세하게 배치했다. 또 7개의 배럴로 무려 2주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HUB9011 매뉴팩처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빅뱅 유니코 오렌지 세라믹
그동안 빅뱅은 블루, 그레이, 그린 그리고 레드, 옐로에 이어 다채로운 컬러감의 워치를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쨍한 오렌지 컬러를 더해 컬러 사용의 지평을 넓혔다. 42mm 케이스로 선보이며, 베젤에는 티타늄 H형 베젤 스크루 6개가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양쪽 측면에 배치한 러그로 선박의 둥근 창을 연상시킨다. 유니코 크로노그래프 매뉴팩처 칼리버인 MHUB1280을 장착해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6시 방향에는 휠, 9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 3시 방향에는 60분 카운터와 일체형 날짜창을 배치해 안정감을 주는 바이컴팩스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2백50피스 한정 제작되었다.

빅뱅 유니코 핑크 사파이어 42mm
핑크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완성해 워치 하우스만의 색감과 미감을 부각한다. 유니크한 컬러감과 작지 않은 42mm 사이즈의 조화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워치다.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HUB1280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1백 피스 한정으로 선보인다. 문의 02-540-1356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
윤년을 생략하는 그레고리력의 복잡한 예외 규칙까지 고려하고 3999년까지 윤년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IWC 최초의 세큘러 퍼페추얼 캘린더를 탑재한 워치를 출시했다.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달의 형상을 재현한 독보적인 더블 문™(Double Moon™) 인디케이터가 결합된 다이얼이 특징이다. 또 케이스의 표면은 폴리싱 및 브러싱 처리해 정교하게 마감한 플래티넘으로 완성했다. 우수한 효율성을 자랑하는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이 적용된 자체 제작 52640 칼리버를 탑재했고, 7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44
18K 화이트 골드에 호라이즌 블루와 듄 컬러의 다이얼을 매치한 2종의 모델과 18K 아머 골드®(Armor Gold®)에 옵시디언 및 실버 도금 다이얼을 결합한 2종의 모델로 완성된 총 4종의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15겹의 투명 래커로 정교하게 마감한 후 폴리싱 처리를 통해 고광택을 구현한 다이얼은 시각적 깊이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두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을 갖춘 IWC 자체 제작 52616 칼리버로 구동하며, 7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한다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와 오토매틱 40
기존 디자인에서 탈피해 재설계한 케이스 구조에 날렵한 측면 윤곽을 결합해 남다른 품격과 세련미를 더한다. 더블 박스 사파이어 글라스는 15겹의 투명 래커로 정교하게 마감된 다이얼을 감상할 수 있는 탁월한 시야를 제공한다. 투명한 사파이어 글라스 케이스 백에서는 세라믹 부품으로 구성한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을 적용한 IWC 자체 제작 52000 및 82000 칼리버를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의 매력을 강조하는 호라이즌 블루, 옵시디언, 듄 컬러 다이얼로 구성된다. 문의 1670-7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