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LV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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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2, 2023













1973년 욕조를 닮은 모습에서 착안해 프랑스어로 욕조라는 뜻을 지닌 베누아(Baignoire)가 탄생했다. 그 후 오늘날 또 한번 진화한 베누아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로운 사이즈, 획기적인 비율 등으로 기존 균형감을 변화시킴과 동시에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로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주얼러이자 워치메이커인 메종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보다 작은 사이즈로 선보이는 두 가지 다른 버전의 베누아 워치는 물론 기존 스몰 사이즈 모델에 베젤 및 브레이슬릿에 변화를 주어 한층 더 화려하게 진화한 새로운 베누아 워치도 만나볼 수 있다. 그중 2.24캐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베젤과 브레이슬릿까지 파베 세팅한 가장 화려한 베누아 워치는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을 선사한다. 문의 1877-4326

Jacob Sutton © Car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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