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o 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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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04, 2023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손목 위에서 훌륭한 액세서리가 되어줄 브레이슬릿 워치.

(위부터 차례대로)

불가리 세르펜티 투보가스
풍요, 지혜, 불멸과 장수를 상징하는 뱀에게 영감을 받은 브랜드 대표 컬렉션의 워치로 뱀의 특성을 정교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케이스와 손목을 휘감는 브레이슬릿 형태로 주얼 워치의 면모를 갖췄다. 베젤에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함을 더한다. 1천1백30만원. 문의 02-2056-0170
부쉐론 쎄뻥 보헴 다이아몬드 워치
메종의 시그너처인 쎄뻥 보헴 컬렉션의 워치로 베젤을 특유의 골드 비즈로 장식해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선사한다.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에 12시, 3시, 6시, 9시 방향에 4개의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로 주어 은은한 매력을 가미했다. 8백만원대. 문의 02-3277-0148
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지름 32mm의 비대칭 러그가 돋보이는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가 인상적인 워치로, 베젤에 점차 커지는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일렬로 세팅해 감각적인 곡선미를 살렸다. 62개의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약 1.64캐럿을 세팅했으며, 버클 부분에 1개의 0.01캐럿 다이아몬를 세팅해 디테일하게 연출했다. 자체 제작 501P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6천8백만원. 문의 1668-1874
쇼파드 디아망트 워치
브랜드의 하이 주얼리 워치인 디아망트 컬렉션의 워치 중 하나로 우아한 커브형 자개 다이얼이 오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베젤에는 총 4.07캐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2개를 세팅해 마치 브레이슬릿을 착용한 듯한 화려함을 더했다. 1억9백89만원. 문의 02-6905-3390
반클리프 아펠 뻬를리 워치
섬세한 골드 비즈의 아름다움과 유쾌하고 여성스러운 감성을 담은 뻬를리 컬렉션의 워치로 케이스 지름 23mm에 옐로 골드 베젤과 기요셰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로 마무리했다.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1천1백만원대. 문의 1877-4128
까르띠에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손목을 두 번 감을 수 있는 브레이슬릿 형태의 쿼츠 무브먼트 워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동물, 팬더의 감성을 담아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7개를 세팅한 핑크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모던한 감성을 더하는 실버 마감 다이얼, 검 모양 블루 스틸 핸즈를 매치했다. 가격 미정. 문의 1877-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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