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01, 2011
독일 전통 브랜드 MCM이 세계 패션의 메카 홍콩 센트럴 엔터테인먼트 빌딩에 세계 최대 규모의 MCM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중국은 물론 세계로 뻗어나가는 교두보 역할을 한다는 커다란 상징적 의미를 갖는 이번 오프닝은 또 하나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 오프닝 세리모니로 선보인, MCM 시그니처인 꼬냑 비세토스 트렌치코트 차림 모델들의 퍼포먼스.
2 리본 커팅 후 수백 명의 고객과 팬들에게 화답하는 김성주 회장, 새미 청, 비.
3 홍콩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전경.
4 홍콩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을 기념해 제작한 MCM 꼬냑 비세토스 트램.
1976년 뮌헨에서 탄생한 MCM은 ‘Mode Creation Munich(모드 크리에이션 뮌헨)’의 약자이다. 독일 럭셔리 브랜드로 독일 특유의 완벽한 품질과 엔지니어링, 그리고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21세기 모던 라이프스타일과 미래 고객의 실질적인 요구에 맞춰 콘셉트와 비전을 진화시켜왔다. MCM은 가죽 제품뿐 아니라 의류, 시계, 보석, 향수, 선물용품 등 5백여 종의 아이템으로 확장하며 1980년대에 최고의 전성기를 맞으며 유럽을 풍미했고, 전 세계 40여 개국 1백40개의 직영 매장과 3백여 개의 프렌차이즈 매장을 통해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받아왔다. 2005년, 한국의 라이선스 파트너사이던 성주그룹의 MCM이 본사를 전격 인수한 후 한국 시장에서도 독일 럭셔리 브랜드로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MCM은 베를린, 뒤셀도르프, 런던, 뉴욕, 아테네, 베이징, 그리고 서울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으며 독일, 영국, 미국, 러시아, 이탈리아, 두바이, 중국 등의 주요 시장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패셔니스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 중 하나로 떠오른 MCM은 지난 5월 27일, 세계 패션의 메카라 할 수 있는 홍콩의 센트럴 엔터테인먼트 빌딩에 세계 최대 규모의 MCM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또 한 번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MCM의 홍콩 플래그십 스토어는 MCM의 독일 고유의 헤리티지, 전통 장인 정신과 모던함을 겸비한 전통적인 독일 감성을 불어넣어 디자인되었으며 규모는 800㎡(2백42평)로 MCM 자체 최대 규모의 매장이다. 홍콩의 센트럴 지역은 퍼시픽 플레이스, 랜드마크와 같은 최고급 쇼핑몰과 세계적인 명품 매장, 특급 호텔이 모여 있는 홍콩의 심장부이다. 이번 MCM 홍콩 매장 오프닝은 성주그룹이 2005년 MCM사를 인수한 이래, 아시아, 미주, 유럽 지역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MCM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글로벌 패션 하우스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오프닝 행사에는 월드 스타 비(Rain)를 비롯해 MCM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이클 미셸스키(Michael Michalsky), 홍콩의 유명 엔터테이너 새미 청(Sammie Cheung·鄭秀文), 그리고 독일 고위 관리층과 명망 있는 중국, 홍콩, 독일의 비즈니스 파트너, 사교계 유명 인사, 국제적인 언론 매체와 현지 셀러브리티 등이 참석해 홍콩 및 중화권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MCM의 위상을 드러냈다. 특별히 MCM은 이번 홍콩 플래그십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리미티드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는데, 가수 ‘비 컬렉션’과 ‘뮌헨 컬렉션’ 그리고 ‘M-Evening 클러치 컬렉션’ 등이다. 이들 리미티드 컬렉션은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참신하고 감각적인 터치와 섬세한 장식, 고급 소재 사용을 통해 구현한 럭셔리한 이미지가 눈에 띄었다.
MCM 홍콩 플래그십 스토어는 ‘현대적인 갤러리’ 콘셉트를 기본으로 럭셔리한 부티크로 연출되었다. 팔각형 디자인의 인테리어, 2층 높이의 천장, 그리고 천장의 마름모꼴 세부 장식은 특별한 갤러리 분위기의 공간을 연출한다. 현대적인 심플한 라인과 뉴트럴 톤, 그리고 전통이 예술적으로 조화를 이룬 이 스토어는, 독일 전통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모던함’의 완벽한 만남을 보여준다. 부티크의 또 다른 특징은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럭셔리한 독립 공간인 VIP룸. 그 외에도 고객을 위한 편안한 휴식 공간인 MCM 카페가 두 층에 걸쳐 넉넉히 마련되어 있다. 또 브랜드의 상징적인 로고 브라스 플레이트(Brass Plate)로 2층 높이의 벽에 MCM만의 에지 있는 디스플레이를 완성했다. 눈부신 골드 브라스 플레이트로 장식된 입구 정면은 홍콩의 역사적인 엔터테인먼트 빌딩을 배경으로 웅장하게 자리하고 있다.
MCM의 홍콩 플래그십 스토어는 MCM의 독일 고유의 헤리티지, 전통 장인 정신과 모던함을 겸비한 전통적인 독일 감성을 불어넣어 디자인되었으며 규모는 800㎡(2백42평)로 MCM 자체 최대 규모의 매장이다. 홍콩의 센트럴 지역은 퍼시픽 플레이스, 랜드마크와 같은 최고급 쇼핑몰과 세계적인 명품 매장, 특급 호텔이 모여 있는 홍콩의 심장부이다. 이번 MCM 홍콩 매장 오프닝은 성주그룹이 2005년 MCM사를 인수한 이래, 아시아, 미주, 유럽 지역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MCM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글로벌 패션 하우스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오프닝 행사에는 월드 스타 비(Rain)를 비롯해 MCM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이클 미셸스키(Michael Michalsky), 홍콩의 유명 엔터테이너 새미 청(Sammie Cheung·鄭秀文), 그리고 독일 고위 관리층과 명망 있는 중국, 홍콩, 독일의 비즈니스 파트너, 사교계 유명 인사, 국제적인 언론 매체와 현지 셀러브리티 등이 참석해 홍콩 및 중화권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MCM의 위상을 드러냈다. 특별히 MCM은 이번 홍콩 플래그십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리미티드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는데, 가수 ‘비 컬렉션’과 ‘뮌헨 컬렉션’ 그리고 ‘M-Evening 클러치 컬렉션’ 등이다. 이들 리미티드 컬렉션은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참신하고 감각적인 터치와 섬세한 장식, 고급 소재 사용을 통해 구현한 럭셔리한 이미지가 눈에 띄었다.
MCM 홍콩 플래그십 스토어는 ‘현대적인 갤러리’ 콘셉트를 기본으로 럭셔리한 부티크로 연출되었다. 팔각형 디자인의 인테리어, 2층 높이의 천장, 그리고 천장의 마름모꼴 세부 장식은 특별한 갤러리 분위기의 공간을 연출한다. 현대적인 심플한 라인과 뉴트럴 톤, 그리고 전통이 예술적으로 조화를 이룬 이 스토어는, 독일 전통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모던함’의 완벽한 만남을 보여준다. 부티크의 또 다른 특징은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럭셔리한 독립 공간인 VIP룸. 그 외에도 고객을 위한 편안한 휴식 공간인 MCM 카페가 두 층에 걸쳐 넉넉히 마련되어 있다. 또 브랜드의 상징적인 로고 브라스 플레이트(Brass Plate)로 2층 높이의 벽에 MCM만의 에지 있는 디스플레이를 완성했다. 눈부신 골드 브라스 플레이트로 장식된 입구 정면은 홍콩의 역사적인 엔터테인먼트 빌딩을 배경으로 웅장하게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