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프랑소와 드마쉬의 향수 연구소, 그리고 샤또 드 라 콜 누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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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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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프랑소와 드마쉬의 향수 연구소, 그리고 샤또 드 라 콜 누와르

디올은 디올 향수 원료의 재배지이자 브랜드의 역사가 담겨있는 지역인 그라스(Grasse)를 중심으로 디올 퍼퓸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향수의 도시로 알려진 그라스는 크리스찬 디올이 사랑했던 도시로, 미스 디올, 오 프레쉬, 디오라마 등 디올의 전설적인 향수의 탄생에 직접적인 영감을 주었다. 디올은 창립자의 염원을 따라 이곳에 위치한 크리스찬 디올의 성 ‘샤또 드 라 콜 누와르’를 복원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오는 5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크리스찬 디올의 아름다운 스토리가 깃든 이 성을 중심으로 디올의 퍼퓨머-크리에이터인 프랑소와 드마쉬의 향수 연구소인 폰텐 파퓨메(Fontaines Parfumees), 신선한 장미와 재스민을 생산하는 직영 농장 ‘도멘 드 마농’과 ‘끌로 드 칼리앙’ 등 여러 공간 속에서 디올 향수의 새로운 역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의 080-342-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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