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새로운, 최첨단 기술로 완성한 마법의 빛을 담은 화이트닝 세럼을 만나보고 싶지 않은가. 국내 시장에 입성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입생로랑의 스킨케어 라인, 그중에서도 포에버 라이트 크리에이터 세럼은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특별한 화이트닝 기술로 완성한 과학적 성취다.
피부 본연의 밝은 빛을 표현한다는 것은 최근 스킨케어 트렌드 최대의 화두다. 하지만 메이크업이나 작은 트릭으로 한두 시간 정도 피부를 밝게 하는 것만으로는 요즘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는 역부족이다. 피부 스스로 빛날 수 있도록 피부 안에서부터 케어하고,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안티에이징에서 수분 케어까지 모든 화장품의 목적이 피부 스스로 빛나게 하는 것이기에, 다양한 광채를 표현하는 스킨케어 제품이 쉴 새 없이 등장하는 것. 그중에서도 피부 속에서부터 빛나는 피부, 즉 ‘속광’이라는 키워드를 들고 나타난 입생로랑의 포에버 라이트 크리에이터 세럼은 지금 가장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화이트닝 에센스다. 입생로랑의 화장품이 국내에 첫선을 보였을 때 많은 이들이 메이크업 제품만을 떠올렸지만, 대중에게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킨 보라색 안티에이징 세럼, 포에버 유스 크리에이터가 확고히 자리 잡았기에 이와 같은 원리로 만든 화이트닝 에센스, 포에버 라이트 크리에이터 세럼에 거는 기대도 크다. 안티에이징 세럼의 가장 핵심 성분인 글리칸액티브TM 를 근간으로 한 화이트닝 성분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입생로랑이 처음 국내 시장에 진출할 무렵, 파리의 로레알 본사를 방문해 무려 17여 년간 글리칸 액티브를 연구한 박사님을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다. 이를 통해 글리칸이 굉장히 진보적인 성분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입생로랑에는 피부 생물학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입생로랑 사이언스팀이 있는데, 오로지 화장품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학문을 연구하고 발전시킨다. 그중에서도 핵심 연구인 글리코바이올로지는 MIT가 선정한, 미래를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10대 신과학 중 하나로 줄기세포의 발견만큼이나 대단한 과학적 성취다. 글리코바이올로지에 대한 연구는 1백여 년간 계속되어왔는데, 의학 분야에서만 사용되다가 입생로랑이 속한 로레알 그룹이 투자를 거듭하며 화장품의 성분으로 활용하게 된 것. 화장품을 위한 연구와 과학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자본이 필요한지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또 이를 위해 글리코바이올로지 부문의 세계적인 권위자, 피터 H. 시버거 교수와 공동 연구를 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시버거 박사는 20개가 넘는 특허와 2백50개 이상의 사이언스 전문 기사를 기고하는 권위 있는 글리코바이올로지 전문가이기에 스킨케어에 대한 입생로랑의 투자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글리코바이올로지 연구의 핵심은 바로 피부 속에 존재하는 글리칸이다. 피부 활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글리칸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해 피부가 노화하는 데 영향을 준다. 입생로랑은 이에 착안해 세 가지 글리칸 복합체인 글리칸액티브TM를 완성했고, 여기에 피부가 빛나도록 돕는 화이트닝 성분을 더한 글리칸액티브 WTTM까지 포에버 라이트 크리에이터 세럼에 담아 선보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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