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in St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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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5, 2026

에디터 김하얀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다양한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안정적인 내구성, 절제된 광택, 그리고 균형 잡힌 디자인. 스틸 워치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이유다.



(위부터 차례대로)


IWC 인제니어 오토매틱 35
1970년 제네바의 시계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인제니어 SL을 재해석했다. 35mm 스틸 케이스와 그리드 패턴 다이얼이 특징이며, 무엇보다 일체형 브레이슬릿이 손목에 편안한 착용감을 더한다. 1천5백80만원. 문의 1877-4315

불가리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
뱀의 머리가 연상되는 독특한 케이스와 컬러 스톤 용두, 그리고 뱀의 비늘에서 영감받은 육각형 패턴의 브레이슬릿에서 하이 주얼리 못지않은 우아함이 엿보인다. 8백5만원. 문의 02-6105-2120

블랑팡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38mm 스틸 케이스와 화이트 다이얼에 문페이즈와 캘린더, 유연하게 밀착되는 밀 마이어 브레이슬릿을 매치했으며, 1백 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한다. 3천3백만원대. 문의 02-3479-1833

까르띠에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워치
조약돌을 닮은 돔 형태의 지름 36mm 스틸 케이스에 실버 마감 기요셰 오팔린 다이얼을 조합했으며,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를 갖췄다. 1천1백만원대. 문의 1877-4326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원 듀에토
1930년대에 제작한 첫 여성 시계에서 영감받아 앞면은 실버 그레이 다이얼, 간결한 아라비아숫자와 기요셰 피니싱으로 섬세한 매력을 발산하고, 뒷면은 딥 퍼플 컬러와 태양 광선을 연상시키는 방사 형태 인덱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유연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추가해 현대적 디자인과 가벼운 착용감을 완성했다. 가격 미정. 문의 02-3449-5912

피아제 식스티 워치
브랜드를 상징하는 트라페즈 스틸 케이스에 새틴 브러시 실버 다이얼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51개를 세팅한 베젤, 스틸 브레이슬릿을 매치했다. 피아제 57P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한다. 1천7백70만원. 문의 1877-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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