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비타 아피코스마 바디 스크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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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비타가 건조한 겨울철을 맞이해 ‘아피코스마 바디 스크럽’을 선보인다. 특허 출원 중인 3허니 복합체와 함께 아르간넛트 파우더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준다. 비 왁스 성분과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매우 건조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달콤한 향이 기분을 좋게 한다. 문의 02-3014-2997 계속 읽기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헤리티지 골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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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이 남녀 모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클래식 워치, ‘헤리티지 골드 컬렉션’을 소개한다. 시, 분, 초, 날짜를 가리키는 4개의 인덱스와 럭셔리한 솔리드 골드 소재 케이스에서 절제미를 엿볼 수 있다. 가운데가 볼록한 캠버드 페이스와 빛이 비칠 때마다 다른 각도로 반짝이는 선버스트 문양의 날짜 표시 창 다이얼이 세련미를 더한다. 시침과 분침은 레드 골드로 도금한 도핀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문의 02-2118-6053 계속 읽기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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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유려한 라운드 디자인과 독보적인 기술력이 결합된 남성용 시계 ‘무슈 드 샤넬’을 선보인다. 샤넬에서 자체 제작한 첫 번째 하이 워치메이킹 무브먼트인 칼리버 1을 장착한 것이 특징. 하이 컴플리케이션 기능 중 하나인 레트로그레이드 미닛을 탑재해 워치메이커로서의 위용을 드러냈다. 올해 3백 점만 한정 생산하며, 베이지 골드와 화이트 골드 모델로 구성된다. 문의 02-3442-0962 계속 읽기

vol.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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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제품은 설화수 자여진 에센스다. 50여 년에 이르는 설화수의 인삼 연구와 뛰어난 캡슐화 기술력이 응축된 인삼 캡슐, 진세니스피어TM를 이용해 피부 전달력을 높였다. 미세한 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고, 인삼 사포닌 성분이 표피 재생과 진피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를 매끄럽고 탄탄하게 … 계속 읽기

Remarkable F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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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변덕스럽기 그지없는 패션계에 영원한 승자는 없는 법. 런웨이의 피날레를 장식하다가도 다음 시즌엔 자취를 감추는가 하면, 삐끗하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자리를 보전하기도 어려운 지경이다. 시즌 콘셉트를 한 장의 이미지로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광고 캠페인 역시 마찬가지.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라는 말이 패션계에선 당연하게 여겨진다. 빅 브랜드의 모델이 다음 시즌 경쟁사의 뮤즈로 등장하는 것은 흔한 일이니까. 2014 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겹치기 출연이 다반사다. 그야말로 ‘내가 제일 잘나가’를 외칠 만한 얼굴이 한눈에 요약되는 것. 그 선두 주자는 단연 카라 델레바인. 2011 S/S 버버리 광고 캠페인에 등장했을 때만 해도 낯설었던 이 얼굴은 이제 모시기 바쁜 귀한 몸이 되었다. 버버리는 물론이고 멀버리, DKNY, 라 펄라, 라거펠트의 총애를 받아 샤넬까지 접수했다. 또 하나의 영국 걸인 1990년생 에디 캠벨의 성장도 만만치 않다. 새하얀 피부와 흑발이 대비를 이루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낸 그녀가 등장한 광고는 알렉산더 맥퀸, 휴고 보스, 보테가 베네타, 산드로 등 다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 다리아 워보이는 셀린느와 DVF, 이큅먼트 등 하이 패션과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넘나들며 여전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전성기를 누렸던 지젤 번천도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지젤의 파워풀한 카리스마는 발렌시아가를 비롯해 스튜어트 와이츠먼, 이자벨 마랑, 소니아 리키엘의 흑백 필름에 담겨 있다. 이쯤 되면 내년 봄여름 컬렉션의 얼굴들이 궁금해진다. 애리조나 뮤즈,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재등장? 아니면 듣도 보도 못한 신인 모델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