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워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듯, 새로운 워치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오직 퀄리티와 전통으로 이야기하는, 아직은 낯설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할 5개의 워치 브랜드 스토리. (위부터 아래로) 제니스 1865년 워치 메이커 조르주 파브르-자코(Georges Favre-Jacot)가 무브먼트 회사로 시작한 브랜드다. 제니스의 무브먼트는 설립한 지 1백45년이 지난 … 계속 읽기 →
폭스바겐 투아렉 폭스바겐은 대형 럭셔리 SUV ‘투아렉’을 출시한다. 2011년에 출시된 2세대 투아렉을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한 럭셔리 SUV의 완성본으로, 폭스바겐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특히 최신 바이-제논 헤드라이트를 적용하고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4개의 수평 라인으로 변경된 전면부가 럭셔리함을 여실히 증명한다. 문의 02-6009-0400 계속 읽기 →
트렌드의 화살이 1980년대를 겨냥한 2018년 F/W 시즌, 런웨이는 어느 때보다 강렬한 레트로 무드로 가득했다. 아찔하게 짧은 헴라인과 풍성한 어깨, 화려한 플로럴 프린트가 어우러진 생 로랑의 파티 드레스를 필두로 반짝이는 애니멀 패턴의 향연이 이어진 톰 포드, 과장된 실루엣과 네온 컬러가 한눈에 봐도 과거의 그것을 꼭 빼닮은 마크 제이콥스의 수트까지. 그 밖에도 발렌시아가, 지방시, 구찌, 베르사체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브랜드가 정확히 30년 전으로 회귀한 듯한 룩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어진 2019년 크루즈 컬렉션에서도 패션 월드의 시선은 여전히 과거로 향한 모습이다. ‘어글리 시크’로 대변되는 1990년대 무드를 완벽하게 재현해 상하의 모두 형형색색의 프린트로 물들인 프라다, 샤넬, 에밀리오 푸치, 베르사체, MSGM 등이 대표적인 예. 그뿐 아니라 루이 비통은 1960년대 모즈 룩을 연상시키는 각종 스트라이프, 도트 등 기하학 패턴과 잔잔한 플라워 프린트를 세련된 방식으로 해석하며 찬사를 얻었고, 에트로는 크루즈 컬렉션 키 아이템으로 1970년대에 유행한 바이어스 컷의 미디 드레스를 여러 벌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계속 읽기 →
컬러풀한 보석이 그려낸 한 폭의 그림이 펼쳐진다. 새들이 지저귀고 나비가 날아드는, 화려한 유색석 보석이 만들어낸 주얼리 가든.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타사키 K-11 네크리스 다양한 컬러의 문스톤, 시트린, 애미시스트를 얇은 골드 네크리스 에 세팅해 여성스럽게 완성했다. 1백20만원대. 까르띠에 델리스 드 … 계속 읽기 →
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1백76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의 키 컬렉션이다. 전 세계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티파니 블루 박스의 하얀 리본은 오직 크리스마스 때만 빨간 리본으로 바뀐다. 특히 티파니의 키 컬렉션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라는 의미가 있는 만큼, 크리스마스 베스트 선물 아이템이 되기에 충분하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