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아르마니 스페셜 테크닉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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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는 2016 S/S 시즌에 선보인 스페셜 테크닉으로 완성한 컬렉션을 소개한다. 네이비, 레드, 화이트 등 3가지 컬러의 실로 완성한 마틀라세(matelasse) 소재로 그래픽적인 패턴을 완성한 것이 특징. 이 테크닉으로 제작한 소재를 사용해 의상은 물론, 벌룬 보스턴백, 슈즈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49-3355 계속 읽기

코스메 데코르테 화이트로지스트 MX 퍼펙트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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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 데코르테는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줄 화이트닝 케어 ‘화이트로지스트 MX 퍼펙트 키트’를 출시한다. 화이트로지스트 MX는 이온솜W 캡슐이 멜라노사이트의 활성 억제에 도움을 줘 어두운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피부를 맑게 가꿔주며,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화이트로지스트 MX’, 에센스 타입의 각질 제거제 ‘AQMW 크리스탈 리퀴드’, 자외선 차단제 ‘AQMW 엑스트라 프로텍션’, 안티에이징 미백 크림 ‘AQMW 화이트 컴플리션’, 그리고 ‘페이셜 퓨어 코튼’으로 구성된다. 계속 읽기

세븐프라이데이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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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프라이데이는 오직 여름에만 만나볼 수 있는 ‘P1-2’를 소개한다. 화이트 컬러의 오픈워크 다이얼과 스트랩의 조화가 스타일리시한 P1-2는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해 약 4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미네랄 글라스로 빛 반사를 방지해 가독성을 높였다. 계속 읽기

가을을 풍요롭게 해주는 각양각색 프리미엄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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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에 뭇사람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데 한몫을 톡톡히 한 시원한 맥주를 비롯한 각종 주류는 가을을 훨씬 풍요로워지게 해줄 채비를 갖춘 듯하다. 알싸한 위스키, 상쾌한 샴페인, 부드러운 흑맥주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리미엄 주류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가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주류는 역시 맥주일 것이다. 염소 라벨이 독특한 체코의 흑맥주 코젤다크는 최근 부드러운 맛과 1백42년에 걸쳐 무르익은 정통성을 강조한 ‘뉴 트레디셔널 패키지’를 선보였다. 유럽의 맥주 잡지 <비어 커리어>에서 8차례나 최고 맥주로 선정된 바 있으며, 500ml 캔과 보틀 형태로 나와 있다. 블렌디드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은 5대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의 야심작 ‘발렌타인 마스터스’ 뉴 패키지로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보틀 디자인을 내세운 이 위스키는 한국인의 애정을 담뿍 받아온 특유의 부드러움, 플로럴 향과 오렌지 향, 그리고 달달한 바닐라 향의 여운이 특징이다. 공고한 팬덤을 거느린 로얄 살루트는 멋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에디션을 내놓았다. 네이비 색상의 캔버스 천을 감싸는 가죽 토트백 끈을 길게 풀어 병을 걸어두거나 야외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로얄 살루트 빌 엠버그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토트백의 매력만으로도 끌리는 제품이다.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은 셰리 오크와 파인 오크의 장점만 그러모아 완성했다는 12년 더블 캐스크를 선보였다. 유럽산 셰리 오크의 풍부한 과일 향과 개성 강한 스파이스를 바탕으로 달콤한 미국산 셰리 오크까지 가미해 균형감을 자랑한다. 혹시 아주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샴페인을 찾는다면 2차 절정기를 맞이했다는 ‘돔 페리뇽 P2 1998 빈티지’를 주목할 만하다. 요즘 국내에서도 팬층이 한층 더 두꺼워진 강력한 브랜드 돔 페리뇽의 야심작이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