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갤러리
견고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핸드백 2천2백80만원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계속 읽기
견고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핸드백 2천2백80만원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계속 읽기
보테가 베네타에서 화이트데이를 위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모노클에서 영감을 얻은 반짝이는 스피어 장식이 특징인 스피어 보더 백과 놋 클러치, 마드라스 스피어 클러치백으로 구성했다. 스피어로만 이루어진 볼드한 네크리스와 브랜드를 상징하는 버터플라이 모티브의 ‘인트레치아토 아르젠토 주얼리 컬렉션’ 등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02-3438-7682 계속 읽기
특별한 선물에 아이같이 기뻐할 그녀를 생각하면 선물을 고르는 마음마저 즐겁다. 사랑스럽고 세련된 그녀를 만족시킬 홀리데이 선물 리스트. 계속 읽기
브리오니가 친절하고 자신감 넘치는 브리오니 맨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시그너처 테일러링으로 컨템퍼러리한 요소를 담아낸 새로운 슬렌더 슬림 핏 실루엣의 프리모 수트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비버가죽 라이닝 포멀 코트, 블레이저와 트렌치코트, 블루종 등의 아이템도 눈에 띈다. 계속 읽기
팬데믹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는 있지만 미술계는 이 몹쓸 바이러스에 주눅 들지 않고 활기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술관, 갤러리,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간은 관람객 제한, 사전 예약 같은 방역의 기본 자세는 지키되 겨울잠 시기에 공들여 준비한 듯한 각자의 콘텐츠를 야심 차게 끄집어내고 있다. 아직은 ‘하늘길’이 자유롭지 않기에 올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 오감을 충족시키고 영감의 스펙트럼에 빠질 수 있는‘공간’의 존재감이 더욱 빛나지 않을까 싶다. 계속 읽기
한 해가 저무는 이때, 새롭게 단장한 다섯 곳의 쇼핑 스폿과 함께 추위로 웅크린 어깨를 활짝 펴고 밖으로 나갈 것. 먼저 청담동 1세대 멀티숍으로 군림하던 두 곳의 기념비적인 장소가 동시에 리뉴얼했다. 분더샵 청담은 세계적인 건축가 피터 마리노의 지휘 아래 ‘모던 럭셔리 스페셜티 스토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출사표를 던졌다. 패션, 문화, 예술, 음식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곳은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세련된 취향이 몸에 밴 듯 특별한 경험을 준다. 쿤의 청담점을 성공적으로 리뉴얼 오픈한 데 이어 쿤의 동생 격인 쿤 위드 어 뷰도 ‘쿤 신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기존의 개성 있는 셀렉션은 그대로 유지하되, 패션과 문화, 라이프스타일 등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 이자벨 마랑의 남편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제롬 드레이퓌스는 이제 어엿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만큼 국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했다. 특유의 형태와 로고, 금속 장식이 스웨이드와 가죽, 데님 등 가장 현대적인 소재에 녹아든 실용적인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고급스러운 색감과 소재로 우아한 이탈리아 감성을 선보인 브루넬로 쿠치넬리 역시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남성과 여성 컬렉션을 비롯해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까지 보다 풍부한 컬렉션이 기다리고 있다. 남성복으로 더 잘 알려진 톰 브라운의 여성 단독 매장은 압구정동 갤러리아에 둥지를 틀었다. 개성 충만한 톰 브라운의 여성 단독 스토어가 세계 최초로 오픈한 곳이 한국이라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 그만큼 우리나라 여성들의 패션 안목이 높아졌음을 시사하는 증거가 아닐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