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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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은 절제미와 우아한 감성이 느껴지는 여성 워치 ‘캘빈클라인 데인티’를 새롭게 출시한다.

12시, 3시, 6시, 그리고 9시 방향을 표시하는 인덱스와 브랜드 로고로 완성한 심플한 다이얼이 매력적이며,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밴드가 마치 주얼리를 착용한 듯 여성스럽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떤 차림에나 두루 잘 어울려 데일리 워치로 활용하기 제격인 캘빈클라인 데인티는 실버 메탈과 로즈 골드 메탈 2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끊이지 않는 웰빙 음료의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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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웰빙 음료의 강세가 심상치 않다. 탄산수나 주스처럼 ‘일상의 음료’로 마시는 제품도 건강에 해로운 ‘첨가물’을 넣지 않은 웰빙의 특성을 강하게 어필해야 기본적으로 명함을 내밀 수 있을뿐더러, 차별화를 위해 저마다 다른 개성을 내세우기도 한다. 이러한 ‘웰빙 바람’에 힘입어 신제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주스 시장에서는 과일즙을 끓여 만든 농축액으로 이루어진 ‘가짜 100%’ 주스가 아니라 물을 한 방울도 섞지 않고 생과일의 즙을 그대로 짜낸 100% 착즙 주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수분 보충에 탁월하다는 코코넛 워터 음료가 국내에 상륙했다. 코코넛 원재료의 진한 맛을 담뿍 느낄 수 있다는 프리미엄 음료 지코(ZICO)다. 99.9%의 코코넛 워터를 농축 과정 없이 그대로 담았는데,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주스의 입지는 해마다 더 단단해지고 있는 추세다. 풀무원의 생과일 음료 아임리얼, 자몽과 오렌지 주스를 내세운 매일유업의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100% 생구아바를 그대로 착즙한 주스를 선보이는 브랜드 팁코(TIPCO)를 비롯해 ‘진짜 100%’를 외치는 다수의 브랜드가 성장세를 타고 있다. 톡 쏘는 탄산가스가 든 스파클링 워터, 즉 탄산수의 기세도 여전히 등등하다. 탄산수는 생수처럼 식사에 곁들여 마시기도 하지만 믹서로 곱게 간 과일과 섞어 천연 에이드를 만들거나 청량감 그대로를 만끽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는 건강한 음료로 애용하는 경우가 많다. 초정탄산수, 트레비, 디아망, 씨그램 등 토종과 수입 브랜드가 다양하게 국내 시장에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스페인산 프리미엄 천연수 마그마 데 카브레이로아(Magma de Cabreiroa)가 합류했다. 스페인 북부 화산 지대의 지하 300m 대수층에서 끌어올렸다는 이 미네랄 탄산수는 세계 4대 주류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최고상인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마그마를 채취하는 카브레이로아 지역은 스페인에서도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는 곳으로, 연중 비가 많이 내려 지하수를 머금고 있는 대수층이 두껍다고 알려져 있다. 마치 바늘 끝처럼 피부를 자극하는 듯한 식감 때문에 ‘바늘 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마그마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 덕분에 음용만이 아니라 조리용으로도 애호된다고. 계속 읽기

클럽메드 클럽메드 홋카이도 리조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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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는 ‘클럽메드 홋카이도 리조트’의 7월 오픈을 공식 발표했다. 동화 속에 나올 법한 홋카이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외부 관광은 물론, 다양한 패키지 상품과 클럽메드만의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통한 특별한 휴양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산악 바이킹, 트레킹, 테니스 등 홋카이도의 자연 속에서 흥미롭게 즐기는 다채로운 랜드 스포츠가 마련되어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