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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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of Pr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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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가 새롭게 선보인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미닛 리피터 퍼페추얼에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기술력, 그리고 장인 정신을 반영했다.행사를 위해 교토를 선택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계속 읽기
Art of S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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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이 완성되기까지 2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프레스티지 퀴베급만 빚어내는 샴페인의 명가 크루그(Krug). 생산량이 한정돼 있어 희소가치도 높은 이 샴페인 브랜드는 오감의 미학을 살려 음악과 미식을 예술적으로 녹인 ‘페어링’의 장인이기도 하다. 런던, 도쿄, 서울 등 지구촌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그 미학의 세계는, 크루그 가문 6대손의 표현을 빌리자면 전문가여야만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음악을 느끼듯 그저 자신의 의식과 감각을 따르면 되니까’ 말이다. 계속 읽기
내 아이의 첫 번째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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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난 후 처음 맞는 생일을 뜻하는 ‘돌’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 예로부터 아이가 한 살이 되는 날에는 아이에게 가장 화려하고 예쁜 돌복을 입히고, 식구들이 모여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왔던 만큼 돌복의 선택은 중요하다. 아직도 여전히 색동 한복을 입히기도 하지만, 트렌드에 민감한 세련된 부모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돌복 수트를 직접 맞춘다. 내 아이에게 항상 최고의 것만 주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충족시키기 위해 ‘리틀 펭귄’에서는 최고 품질의 돌복 수트를 선보인다. 리틀펭귄의 모든 옷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이탈리아 최고라 할 수 있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원단으로 제작한다. ‘뛰어난 품질과 착용감’을 경영 철학으로 내세운 브랜드이니만큼, 최고의 품질을 위해 까다롭게 선택한 천연 원료로 실을 자체적으로 생산, 원단을 제작한다. 리틀 펭귄이 이 원단만 고집하는 이유는 아이가 입고 움직였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핏과 디자인, 그리고 대량생산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핸드메이드만의 정교한 테일러링을 갖추었기 때문. 이러한 작은 디테일과 멋스러운 스타일 요소는 옷이 완성되었을 때 비로소 알 수 있다. 리틀 펭귄의 수트는 클래식한 동시에 럭셔리하며 차별화된 룩으로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특별한 자리에서 아이가 더욱 돋보이게 해줄 것이다. www.littlepenguin.co.kr 문의 070-7628-0505 에디터 이지연 계속 읽기
먼싱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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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펜디 백 벅(Bag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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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패션 필름으로 사랑받는 펜디에서 새로운 티져 영상을 공개했다. 다가오는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백 벅(Bag Bug)을 활용한 귀엽고 유머러스한 영상이다. 작고 컬러풀한 펜디의 퍼 참 장식은 자신만의 독특한 표정과 소재로 시선을 사로잡는데, 유쾌하거나 화를 잘 내거나 잘난 체 하기를 좋아하거나, 장난이 많거나, 참을 수 없는 열정을 안고 살아가는 등 개성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펜디의 백 벅은 폭스 퍼와 밍크, 짧게 셰이빙한 밍크 퍼 소재가 다크 블루와 오렌지, 그린, 핑크, 블랙, 레드 등 강렬한 색감과 어우러져 펜디 퍼 공방의 진정한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운의 참이다. 바로 내일 11월 5일, 공식 홈페이지 펜디 닷컴(fendi.com)에서도 만날 수 있다.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