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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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트위스트 토르숑 더블 G’ 백은 하우스의 1970년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컬러의 트위스트 토르숑 더블 G 버클이 멋스럽다. 조절 가능한 스트랩을 줄여 스카프를 위빙하면 톱 핸들로도 들 수 있다. 미디엄 스웨이드 버전의 레드, 미디엄 레더 버전의 레드와 그레이, 그리고 스몰 레더 버전의 블랙, 레드, 그레이 컬러로 다양하게 출시된다. 계속 읽기

Perfect Comp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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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촉촉하고 매끈한 물광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피부를 매트하게 표현하는 파우더 팩트 대신 수분과 윤기를 더한 고체 파운데이션이 인기다. 쫀득하고 촉촉한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는 것은 물론 피부 톤 보정, 잡티 커버, 스킨케어 효과와 휴대성까지 고루 갖춘 콤팩트 파운데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깨끗하고 완벽한 피부를 원하는 여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만능 아이템이다. 계속 읽기

Top Beauty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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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드라마는 끝났지만 스타일은 남는다. 배우 김희애가 <밀회>에서 보여준 완벽한 옷차림과 피부 표현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니 말이다. 특히 반짝반짝 윤기가 도는 물광 피부는 여성들 사이에서 최고의 키워드로 등극하기도 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그녀만의 특급 피부 비결을 들어봤다. 계속 읽기

설화수 자여진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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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에서 안티에이징을 위해 ‘자여진 에센스’를 제안한다. 주요 성분인 인삼 캡슐 진세니스피어™는 피부 탄성을 강화하고 밀도를 채워 탄력을 줄 뿐 아니라, 미세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즉각적으로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또 영양 물질을 잘 전달하고, 피부를 탄탄하게 지탱해주는 인삼 사포닌을 함유해 표피 재생과 진피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 계속 읽기

시슬리 인스턴트 에끌라 래디언스 부스팅 프라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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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는 새로운 라이트 캐칭 시스템으로 피부가 빛을 머금은 듯 빛나게 만들어주는 ‘인스턴트 에끌라 래디언스 부스팅 프라이머’를 출시했다. 핑크와 골드 진줏빛 입자가 고른 셰이드를 연출해주어 어떤 피부 톤에든 잘 맞고, 피부에 광채를 선사한다. 문의 080-549-0216 계속 읽기

Moisture 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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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ahn joo young

26년간 단 한 번도 리뉴얼하지 않고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큰 사랑을 받는 저력을 지닌, 기초 관리를 위한 퍼스트 에센스, ‘데코르테 모이스처 리포솜’. 꼭 한번 사용해야봐야 할 특별한 제품이다. 계속 읽기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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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과 베르 드 만다린으로 시작해 샌들우드로 마무리되는 시트러스 플로럴 계열의 여성 향수. 마치 열대지방의 정글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그래픽적 플로럴 프린트의 보틀이 감각적이다. 문의 080-363-5454 계속 읽기

까르띠에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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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가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18K 핑크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주얼리 컬렉션으로 활력이 넘치는 파리의 일상에서 영감을 받았다. 복잡하게 얽힌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링, 이어링은 화려함을 뽐내며 매혹적인 오라를 발산한다. 7월부터 까르띠에 일부 부티크에서 판매한다. 계속 읽기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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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미야자키 하야오만큼 동서양을 아우르는 범지구적인 인기를 누린 애니메이션 감독도 흔치 않을 것이다. 한국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이웃집 토토로>를 비롯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 <붉은 돼지> 등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마치 실제 모습처럼 접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9월 3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서울 용산역 현대 아이파크몰 6층 특별관에서 개최되는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이다. 이 전시에서는 각각의 애니메이션 작품의 실제 장면과 캐릭터를 빚어낸 조형물을 다수 볼 수 있다. 정교한 솜씨로 제작한 완성도 높은 입체 조형물 속을 돌아다니다 보면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빨려 들어간 듯한 느낌마저 살짝 든다. 이제 일흔을 훌쩍 넘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985년 설립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을 좋아하거나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한 번쯤 관람해볼 만한 가치가 있을 듯하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호시노 코지 대표이사는 “비록 비현실 세계이긴 하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만의 지브리의 세계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홈페이지 www.2014ghibliexhibition.com 문의 1688-6875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