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gs of poetry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패션에 대한 취향이 보다 과감해지고 다채로워지면서 대담한 디자인의 액세서리가 주목받고 있다. 볼드한 디자인에 반짝임을 더하고 화려한 컬러를 입힌 액세서리는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기도 한다. 자연 속에서 영감을 받아 더 화사하게 완성된 스와로브스키의 2011 S/S 컬렉션. 심플하고 미니멀한 패션의 유행이 지속되면서 반짝이는 크리스털 액세서리가 … 계속 읽기

펜디 피카부 클러치 백

갤러리

펜디에서 ‘피카부 클러치 백’을 선보인다. 피카부 디자인의 전형인 클로저와 시어링 소재, 컬러 블록이 특징.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실용성을 높였으며, 핑크 시어링과 그러데이션 스웨이드, 송아지가죽과 모피를 사선으로 매치한 디자인 등 다양하게 출시된다. 계속 읽기

보테가 베네타

갤러리

지난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분더샵 청담에서 팝업 스토어를 통해 하우스에 합류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의 첫 번째 공식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었다. 데콜타주 네크라인이 특징인 여성복은 물론 시즌리스 룩으로 구성한 남성복과 다양한 핸드백 라인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 문의 02-3438-7682 계속 읽기

샤넬 루쥬 코코 글로스

갤러리

샤넬은 달콤한 사탕을 떠올리게 하는 컬러가 매력적인 립글로스 ‘루쥬 코코 글로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 & 컬러 디자이너 루치아 피카가 탄생시킨 이 제품은 끈적임 없이 입술에 녹아드는 가벼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젤리처럼 탱글탱글하고 반짝이는 광택을 더해주며, 샤넬의 특별한 코쿤 애플리케이터를 내장해 손쉽게 바를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문의 080-332-2700 계속 읽기

그라프 옐로우 스플렌더 전시회

갤러리

그라프는 3월 11일부터 나흘 동안 신라호텔 그라프 서울 살롱에서 ‘옐로우 스플렌더 전시회’를 개최했다. 옐로우 다이아몬드는 무색 다이아몬드 1만 개당 1개가 발견될 정도로 희소성이 높은 보석으로 그라프는 이를 활용해 격조 높은 주얼리를 탄생시킨다. 이번 전시회에는 팬시 비비드 옐로우부터 팬시 옐로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등급의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50점 이상 선보였다. 계속 읽기

Captain Suit, G11

갤러리

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대한민국 남성복을 대표하는 갤럭시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예선에 참가하는 축구 국가 대표팀을 위해 ‘G11’ 수트를 선사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두 번째 인연을 맺은 갤럭시는 축구 대표팀의 공식 수트로 자리 잡으며 선수들의 승리와 선전을 기원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