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마이스터스튁 울트라 블랙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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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만년필인 마이스터스튁의 새로운 버전 ‘마이스터스튁 울트라 블랙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가장 유명한 만년필 모델이자 타임리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마이스터스튁을 새롭게 해석한 것으로, 레진 소재를 샌드 블라스트 기법으로 마무리한 매트한 텍스처가 고급스럽고 근사한 멋을 자아낸다. 만년필, 롤러볼, 2가지 사이즈의 볼펜 등 총 4가지 펜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문의 1670-4810 계속 읽기

키톤 나폴리탄 스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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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톤 나폴리탄 스카프 키톤에서 가을을 위한 액세서리로 나폴리탄 스카프를 제안한다. 가장 섬세하고 부드러운 실크와 캐시미어 소재에 페이즐리, 체크 등 다양한 프린트를 접목해 베이식한 옷차림에 활기를 불어넣기에 제격이다. 문의 02-542-9953

luxe cas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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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워크숍이나 골프 모임같이 캐주얼하지만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는 얼굴빛을 살려주는 컬러 셔츠와 데님 진을 매치해 클래식하고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키톤이 만들어 더욱 완벽한 피트와 퀄리티를 자랑하는 셔츠와 진은 정재계 남성들이 선택한 아이템이자, 컬러별로 소장하는 마니아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 계속 읽기

the chic of or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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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누구보다 더 돋보이고 싶은 연말 모임, 욕심내어 무조건 화려한 아이템을 이것저것 매치하다 보면 자칫 ‘투 머치(too much) 스타일’을 연출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이럴 땐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을 발산하는 아이템을 적절히 믹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오리엔탈 무드의 매혹적인 … 계속 읽기

버버리 여성용 캐시미어 트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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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겨울을 맞아 소재감이 좋은 캐시미어 트렌치를 출시한다. 이탈리아산 캐시미어를 사용해 감촉이 부드러운 것은 물론, 뛰어난 보온성까지 갖췄다. 좁아지는 허리선이 실루엣을 살려주는 헤리티지 라인의 샌드링엄과 켄징턴 핏 캐시미어 트렌치코트, 랩 스타일의 캐시미어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이 넓다. 전국 버버리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문의 080-700-8800 계속 읽기

반클리프 아펠 라크 드 노아 컬렉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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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라크 드 노아 컬렉션 전시 반클리프 아펠은 3월 31일부터 4월 29일까지 DDP에서 <라크 드 노아 컬렉션> 전시를 개최한다. 노아의 방주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의 경이로움, 메종의 독창성과 장인 정신이 담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문의 00798-852-16123 계속 읽기

항공기를 수놓은 디자인, 핀란드 기업들의 창의적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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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다양한 업종을 넘나드는 각종 컬래버레이션은 이제 흔하디흔하지만, 시각적인 즐거움과 메시지를 동시에 제공하는 ‘반가운 기획’도 가끔씩 나오기 마련이다. 최근 육중한 항공기 몸체와 기내식 식기 디자인, 승무원들의 앞치마까지 아우르며 청량감 ‘돋는’ 이색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한 핀란드 기업들의 시도는 눈길을 끌 만한 가치가 있다. 핀란드의 국영 항공사인 핀에어는 오는 여름부터 모든 여객기에서 사용하는 컵, 접시 등 식기와 베개, 담요 등 패브릭 제품에 유명 디자인 브랜드 마리메꼬 고유의 발랄한 문양과 색상을 담은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3년간 계속될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마리메꼬의 대표적인 꽃 문양 ‘우니꼬(Unikko)’를 기체에 입힌 에어버스 A340 항공기를 아시아 노선에 투입했다. 지난 3월 말, 서울의 마리메꼬 가로수길 매장에서 공개된 ‘마리메꼬 포 핀에어(Marimekko for Finnair)’ 컬렉션은 피곤한 기내 환경에서 눈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가벼운 재질로 제작해 기체 무게를 감소시킴으로써 연료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까지 노렸다고 한다. 마리메꼬의 세일즈 디렉터 파이비 론카는 “양 사 CEO들의 담화로 우연히 싹튼 아이디어가 실천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컬래버레이션”이라며 “흥미롭게도 이번에 선보인 컬렉션에서는 마리메꼬의 1960년대 디자인을 차용했다”고 설명했다. 종류는 다르지만 핀에어의 비즈니스, 이코노미 노선에 모두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제공될 것이라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