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뽀 보떼 뗑 크렘므 에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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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드뽀 보떼는 무결점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파운데이션 ‘뗑 크렘므 에끌라’를 새롭게 선보인다. 가볍고 크리미한 텍스처를 자랑하는 촉촉한 크림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뛰어난 밀착감이 돋보인다. 피부를 균일하고 매끄럽게 커버해주며, 마이크로 패싯 기술이 피부 건조와 다크닝 현상을 막아주면서 실키 리플렉션 오일의 빛 반사 기술이 피부에 건강하게 빛나는 윤기를 더해준다. 문의 080-564-7700 계속 읽기

까르띠에 브로드리 드 까르띠에 웨딩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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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는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완성한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이아몬드를 따라 양쪽으로 흐르는 우아한 곡선의 베젤이 큰 특징이며,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2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가다 아메르 개인展, [Reference a Elle(그녀에 대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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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수채 물감과 더불어 실을 활용해 캔버스를 수놓은 독특한 자수(刺繡) 회화, 속은 뻥 뚫려 있으면서 둥그런 달걀 모양을 이루는 선의 미려한 율동이 인상적인 브론즈 조각 시리즈. 조각과 회화를 넘나들며 다층적인 매력을 품은 작품 세계를 펼쳐온 이집트 출신의 작가 가다 아메르(Ghada Amer)의 개인전이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린다. <그녀에 대한 참조>라는 전시 제목이 시사하듯, 이 전시회는 작가가 꾸준히 탐구해온 사유의 주제 중 하나인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양한 주제를 때로는 부드럽고 섬세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표현해온 아메르의 유연한 방식은 쉽게 재단하거나 분류할 수 없는 도전적인 창조물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정치와 성, 신체와 언어의 양면성을 ‘안팎’의 구조로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작품의 속을 비우는 조각 언어가 흥미롭다. 실제 사람 크기로 조각한 ‘‘The Blue Bra Girls(파란 브래지어의 소녀들)’’는 “그림자가 대상 자체만큼이나 중요한 텅 빈 조각을 만들고 싶었다”는 작가의 의도가 잘 반영된 대표작이다. 이집트 독재 정권과 폭력에 당당히 맞서는 여성의 용기에 같은 여성으로서 보내는 찬사가 반영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란 출신의 작가 레자 팔콘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자수 회화도 빼놓을 수 없는 ‘감상거리’이다. 문의 국제갤러리 02-735-8449 계속 읽기

MCM, 뉴욕 패션의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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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최근 한국뿐만이 아니라 중국, 뉴욕, 유럽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패션 브랜드가 있다. 바로 MCM으로, 비욘세와 같은 할리우드 정상급 스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큼 트렌디하고 세련된 백 라인을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MCM은 이번 시즌 뉴욕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더 다채롭고 새로운 디자인의 … 계속 읽기

Facial Comf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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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땀과 피지로 얼룩진 피부에 얼음처럼 시원한 청량감을 안겨줄 쿨링 화장품이 필요한 순간. 계속 읽기

브레게 트래디션 오토매틱 레트로그레이드 세컨드 핸드 7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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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는 2015 바젤월드 신제품 ‘트래디션 오토매틱 레트로그레이드 세컨드 핸드 7097’을 국내에 출시한다. 트래디션 오토매틱 컬렉션 탄생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신제품 중 하나인 이 제품은 아주 작은 부품까지 아름답게 장식한 무브먼트를 다이얼에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는 18K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 중 선택 가능하다. 계속 읽기